할슈타트로 이동하기 전에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러 잘츠부르크 역으로 갔다. 거기서 눈에 띈 것이 버거킹. 버거킹 메뉴는 딱히 실패한 경험이 없기에 아침을 떼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서 살짝 문화컬쳐(culture shock)를 느낌... 카드 안받음. 현금만 받음 문구가 떡하니 적혀있는게 아닌가. 어쩔수 없이 지갑에 있는 유로를 꺼내 값을 지불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베이컨 킹. 더블 패티에 베이컨이 들어간, 말 그대로 고기로 가득찬 햄버거라고 할 수 있다.(세트 9EUR) 빵을 보니 거북이 등처럼 무늬를 새겨놓은게 귀엽다. 빵을 살짝 들춰 보면 베이컨, 머스타드 소스, 케첩, 치즈, 피클, 패티 사이에 또 치즈가 보인다. 육중한 맛이다. 혹자에겐 조금 느끼할 수 있으나..
숙소 앞에 맘스터치가 있어 끼니를 자주 해결하고 있다. 자주 가는 만큼 이것저것 많은 메뉴도 먹어보는데, 오늘은 할라피뇨 통살버거를 먹어봤다. 단품 3,900원, 세트 6,100원. 맘스터치 햄버거는 가격대가 다 비슷한듯? 진짜 재료 얹는 만큼 가격이 나온다. 할라피뇨 통살버거는 쫄깃쫄깃한 닭다리살 패티와 할라피뇨 소스, 그리고 두툼한 양상추가 들어있다. 패티 자체도 두꺼운데 양상추까지 있으니 입을 다 벌려도 못먹을 정도. 할라피뇨는 알싸하면서 톡 쏘는 맛. 그리고 미미하게 느껴지는 달달한 맛이 있다.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고소한 맛과 알싸한 맛이 입안에 섞이는 것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KFC의 대표 햄버거 메뉴인 징거버거. 닭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그리고 마요네즈 소스가 들어가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다. 징거버거 단품은 4,300원. 좀 더 풍부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300원으로 치즈 한 장을 추가하곤 한다. 귀여운 '치즈' 스티커는 덤. 빵은 참깨번. 버거 두께는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다. 맨 아래쪽에 치즈가 살짝 고개를 내민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닭다리살을 선호하는 편인데, 여긴 퍽퍽살을 쓴다. 그래도 먹다 보니 퍽퍽살이 치즈와 더 궁합이 잘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맘스터치의 대표 햄버거인 싸이버거는 두꺼운 패티에 쫄깃쫄깃한 닭다리살을 사용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단품 3,400원에 세트 5,600원. 나름 착한 가격이다. 패티가 두꺼운 반면 빵은 얇은 편이라 먹기 좋다. 옆에서 보면 양파 양상추, 마요소스, 치킨패티가 있는데, 각각 재료 비율이 적당해 한 입에 꽉 차는 두께를 가지고 있다. 닭다리살을 썼기 때문에 식감도 쫄깃하고 맛도 충실한듯. 다른 햄버거도 맛있지만 닭가슴살을 써서 약간 퍽퍽한 감이 있는데, 싸이버거는 가볍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매우 크게 작용한 것 같다.
7월 말 맘스터치가 신메뉴를 냈다. 거의 4개월에 하나는 나오는듯? 단품 3,800원. 세트는 6,000원이다. 커리소스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윗부분은 토마토와 피클, 양파, 양상추, 마요소스가 들어있다. 아래쪽은 치킨패티와 커리소스. 약간 매콤하면서도 커리향이 나는게 좋다. 패티는 닭가슴살 패티를 사용한 듯. 그런데 막상 먹을때는 맛이 좀 약한 듯한데...? 다른 재료들에 맛이 묻혀버리는 느낌이다. 소스 맛이 좀 더 강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스크바 공항에서 환승을 하기 전에 3시간 정도 대기시간이 있어 버거킹에 들르기로 했다. 공항에 버거킹만 2~3개 있는 듯한데, 자세한 위치는 직원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겠다. 공항에 있는 식당은 대부분 비싸기 떄문에 햄버거를 먹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메뉴도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게 보인다. 무인 주문 기계에 가보니 언어 선택폭이 다양하다. 영어를 골라주자. 메뉴 선택 후 결제를 해야하는데, 러시아 화폐 루블을 따로 환전하지 않아 카드를 사용하기로 했다. 카드 리더기는 기계 아래에 붙어 있다. 주문 확인서를 보면 z-92라는 번호가 있는데, z는 특정 코드를 뜻하고, 92는 대기번호를 의미한다. 영수증을 확인해 보니 526 루블이 찍혀있다. 10% 18% 뭔가 붙어있는데 기본 수수료인 듯하다. 1루블에 ..
롯데리아가 실속 메뉴로 밀고있는 클래식 치즈버거. 단품은 4,000원. 6,000원이다.??? 딱히 실속이 있어 보이진 않는데 그래서 난 시럽 쿠폰을 이용해 3,900원에 콤보를 시켰다. 6,000원이면 맘스터치를 세트를 배터지게 먹을 수 있기 때문. 그래도 빵은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다. 고소한 향도 솔솔 올라와 식욕을 자극한다. 오픈해 보면 치즈와 양파, 피클이 나를 반긴다. 먹어 보니 맛은 있네. 쿠폰이 생기면 한 번씩 찾을 만한 햄버거다. ☞ 롯데리아 티렉스(T-rex)버거☞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
맘스터치도 슬슬 비싼 햄버거 메뉴를 내고 있다. 새로 출시된 치즈베이컨 버거 세트는 맘스터치 햄버거 메뉴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그래도 비싼 만큼 가치가 있으니 프리미엄 버거라고 해두자. 단품 4,500원. 세트 6,500원. 그래도 맥도날드보단 저렴한 가격이다^^ 포장을 뜯기 전에 봐도 두께가 매우 두꺼운 것을 알 수 있다. 내용물을 살펴 보면 패티, 소스, 양상추, 토마토, 베이컨 순으로 들어 있다. 비싼 만큼 구성이 푸짐하다. 어느 때보다도 턱이 고생하는 순간이다. 한 입 물었는데도 입 안이 든든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살짝 느끼한 소스에 베이컨과 패티가 더해지니 고소함이 증폭되는 듯하다. 그리고 토마토와 양상추가 깔끔한 뒷맛을 책임진다. 다른 프렌차이즈는 속재료를 고급화하면서 프리미엄..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한 번씩 맥도날드에 들리곤 한다. KFC나 버거킹이 있었다면 그쪽으로 갔을듯? 그래도 맥날만의 대표 메뉴인 맥올데이 세트가 있으니 갈 만하다. 오늘도 더블불고기 버거 세트를 시켜놓고 기다렸다. 확실히 빨리 나오는 게 마음에 든다. 5분 내로 나옴. 이 빵... 다른 햄버거집과 비교해 보니 확실히 부실하다. 그래도 뭐 어떄? 패티가 두 장이나 있다! 참고로 버거킹은 더블패티 세트 3900원임... 그래도 양상추 빠방하게 들어있네~ 냠냠.... 확실히 빵이 햄버거 맛을 떨어뜨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겉도는 느낌? 맥도날드는 빵을 조금 더 정성스럽게 제공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 맥도날드 그릴드 머쉬룸버거☞ 맥도날드 1955 해쉬브라운버거
맥도날드에 시그니처 버거가 출시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먹어본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그릴드 머쉬룸버거 세트를 구매해 봤다. 단품 가격은 7,500원. 세트 가격은 8,900원... 너무 비싸다. 빅맥 세트의 2배라고 봐도 될 듯? 어쨋든 이런 고급진 상자 안에 넣어서 주니 멋은 있네. 상자 오픈, 사진이 왜이리 어둡게 나왔지... 다시 오픈! 두꺼운 소고기 패티와 치즈, 그리고 버섯+버섯소스가 곁들어져 있다. 좀 더 아래를 들추어 볼까? 신선한 상추를 아예 한 장 통째로 넣어준다. 그런데 뭔가 먹기 불편... 패티가 많이 두껍다. 그래서 더 맛있다. 두툼한 고기에 버섯 향이 올라오는 달달한 소스가 함게 있으니 더 감칠맛 나는 듯하다. 버거킹에 비교하면 트러플 머쉬룸 스테이크 버거와 비슷한..
요즘 맥도날드가 지고 롯데리아가 치고 올라오는 듯하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티렉스 버거도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 단품 3,500원. 세트 5,400원이지만 처음 출시했을 때 세트 3천원 기프티콘 이벤트를 해서 몇 개 구입해 두었다. 패티가 양옆으로 펴진 모습이기 때문에 포장도 색다른 것을 알 수 있다. 포스터 사진이랑 많이 비슷한듯? 위에서부터 소스, 양파, 양상추, 패티 순으로 들어있다. 하지만, 튀어나온 패티 부분에는 소스가 발라져 있지 않아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이 부분은 싱거워 케찹발라 먹었다는... ☞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 롯데리아 아재(AZ)버거 착한점심
맥도날드 이벤트로 빅맥 단품을 선착순 무료로 나눠준다고 한다. 아침 이른 시간부터 하길래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운좋게 받을 수 있었다. 캔콜라 하나 사놓고 한 끼 해결하기로 했다. 빅맥 두께가 좀 있기 때문에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종이로 둘러싸여 있다. 포장을 뜯으면 참깨빵이 모습을 드러낸다. 근데 그렇게 먹음직스러운 모습은 아닌듯? 치즈가 살짝 녹아있어야 꿀맛인 것인데... 탱글탱글한 모습이다. 맛은 그럭저럭 있지만 뭔가 예전만 못한 빅맥. 살짝 아쉽다. ☞ 맥도날드 그릴드 머쉬룸버거☞ 맥도날드 더블 불고기버거
얼마 전 버거킹에 출시된 빅&더블버거를 먹어봤다. 단품 7,900 세트 8,900비싸다. 하지만 난 이벤트 기간에 먹었기 때문에 4,900원에 먹었을 수 있었다.버거킹이 맛있긴 하지만 할인혜택 없이 먹기에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다. 포스터를 보니 크기도 크고 치즈, 패티, 소스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푸짐하다. 세트 구매 후 펼쳐보았다. 생각만큼 크진 않네? 와퍼주니어보다 아주 조금 큰 정도? 빵은 참깨번을 사용했다. 버거 안은 양파, 피클,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 그리고 패티와 치즈 순으로 들어있다. 음... 역시 포스터만큼 맛있어보이는 비주얼은 아닌듯 하다. 그래도 패티가 두개에 치즈가 있어 담백한 맛이 나고, 소스의 새콤달콤한 맛이 식욕을 돋웠다. 다음에 행사하면 또 사먹어야지 ☞ 버거킹 트러플 머..
서울에 시험치러 갔을 때 영등포역 KFC에 들른 적이 있다. 무슨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다 박스 메뉴중 가장 저렴한 켄터키 바베큐박스를 먹기로 했다. 박스메뉴 가격은 켄터키 바베큐박스 5000원오리지널 치킨박스 7600원트위스터 박스 6800원징거박스 7900원타워박스 8700원 순이다. 주문하고 3분 내로 메뉴가 나온다. 빨라서 좋다. 메뉴 구성은 텐더 2조각, 바베큐버거, 감자튀김, 탄산음료. 개인적으로 KFC 감자튀김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두께가 두껍고 간도 잘 되어있지 않기 떄문이다. 소스는 텐더에 짜먹는 허니 머스타드 소스. 감자튀김에 뿌리는 케찹이 있다. 햄버거는 바베큐 소스, 패티, 치즈, 양배추, 마요네즈 순으로 들어있다. 가장 저렴한 메뉴인 만큼 햄버거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
얼마전 롯데리아에 새로 출시된 버거가 있다고 해서 주문해 봤다. 버거크닭 세트. 착한점심 가격으로 4800원이다. 감자튀김을 양념감자로 업그레이드 시키면 5300.(양파/칠리/치즈 택1) 빵은 참깨번을 사용했고, 패티는 빵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큰 편이다. 패티 위에는 치즈 한 장과 양배추, 그리고 소스가 뿌려져 있다. 패티 두께도 나름 두꺼운듯. 일반 치킨버거에서 조금 업그레이드 됐다고 보면 된다. 패티가 두꺼워지고 치즈가 들어간 것만 빼면 일반 치킨버거와 비슷한 듯. 사실 이가격이면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먹는 게 낫다. 하지만 양념감자는 롯데리아에만 있기 때문에 한 번씩 생각날 때 먹는다. 이렇게 시즈닝을 봉지 안에 넣어서 흔들면 된다. 칠리맛는 내 입맛에 안맞는 것 같아 치즈맛 시즈닝만 시켰는데, ..
맥도날드에서 빅맥,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는 종종 먹어봤지만, 정작 슈비, 슈슈버거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오늘 점심엔 슈비버거를 먹어보기로 했다. 맥런치 시간에 가보니 슈비버거 세트 가격이 5,900원이다. 슈슈버거보다 1,000원 비싼데, 새우패티 하나가 불고기패티로 바뀐것 말고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역시 패스트 푸드다. 주문하고 2분 기다리니 바로 나왔다. 푹신해 보이는 빵이 나를 반긴다. 맥도날드 햄버거는 재료가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저렇게 종이로 한 번 둘러놨다. 빵을 오픈해 보니 양배추와 소스, 토마토, 불고기 패티와 새우 패티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옆으로 보니 제법 푸짐하다. 생각보다 새우와 불고기 패티 궁합이 잘 맞는듯 하다. 고소한 육류와 해산물의 ..
칼슘플러스버거는 맘스터치를 자주 가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메뉴 중 하나다. 그정도로 인지도가 없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 세트가격은 5,600원. 싸이버거 세트보다 200원 비싸다. 두꺼운 패티의 압력에 버티지 못하고 갈라져버린 빵의 모습이다. 소스를 너무 넉넉하게 넣어주셨는지 폭발해 버린 모습이다. 빵을 들춰 보면 양배추가 소스에 버무려진(?) 비주얼을 하고있다. 소스는 바베큐 향과 맛이 나는 소스다. 오늘따라 햄버거를 먹는데 입이 왜이리 아픈가 했더니 양배추가 넘모 많다. 기본적으로 통살 패티라 두꺼운 편인데 양배추는 더 두껍게 들어있다. 건강하게 먹는 느낌이라 나쁘진 않다. 칼슘 플러스버거는 전체적으로 달콤하고 짭쪼름한 바베큐 소스와 통살패티가 잘 어우러져 있다. 싸이버거의 느끼함에 질릴 때쯤 한 ..
맥도날드 햄버거는 새우나 불고기 패티가 들어간 메뉴가 많다. 그런데 치킨패티가 들어간 햄버거 하나가 눈에 띄었다. 바로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맥런치 할인이 적용되는 시간에 가서 세트 5,500원, 단품은 모르겠다. 포장을 뜯어보니 먹음직스러운 참깨(?)번이 보인다.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확대해 봤는데 군침이 돈다. 빵을 들어내 보니 양배추, 토마토, 치킨패티, 그리고 맨 아래에는 피클이 들어가 있다. 양배추가 많아 사방에 흩어진 모습이 보인다. 한 입 베어물었을 때 느낌은 고소한 순살 치킨을 먹는 느낌이었다. 그정도로 치킨의 맛이 다른 재료들보다 강했다. 맘스터치 만큼은 아니지만 두께도 넉넉하다. 반면, 피클은 조금 아쉬웠다. 피클은 담그고 난 후 시간이 지나야 맛있는데, 여기에 들어간 피클은 숙성..
화이트갈릭버거는 두툼한 닭가슴살 패티에 갈릭 소스, 그리고 햄까지 추가된 든든한 햄버거다. 그런데 오늘 화이트갈릭 버거를 색다르게(?) 먹어봤다. 평소처럼 맘스터치에서 주문을 하는데, 닭가슴살 패티가 다 떨어져 닭다리살 패티도 괜찮은지 물어보는 것이었다. ?? 닭다리살이면 오히려 더 좋은것이 아닌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닭다리살 패티를 써달라고 했다. 가격은 단품 4,100원 그대로. 콜라는 마트에서 뚱뚱한 캔콜라를 600원에 구입했다. 닭다리살 패티는 원래 싸이버거에 들어가는 패티였던 것. 지금까지 별 생각없이 먹다 보니 패티에 차이가 있는 줄은 몰랐다. 포장을 열었는데 소스가 여기저기 묻어있다. 그래도 옆으로 튀어나온 패티가 나를 반긴다. 한입 물어 보니 이전보다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있다. 예전..
오늘은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항상 콰트로 치즈와퍼나 몬스터 베이비+베이컨 같은 메뉴만 먹다가 와사비 크랩버거를 먹어보기로 한 것. 요즘 패스트푸드를 먹을때 쿠폰없이 먹으면 바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쿠폰이 많이 풀렸다. 특히 시럽에서 발급받는 쿠폰은 30~50%까지 할인되니 잘 알아보는 것이 좋다. 필자는 3,500원에 와사비크랩버거 콤보를 구매할 수 있었다. 솔직히 버거킹 감자튀김은 두껍고 퍽퍽해 내 취향이 아니라 상관이 없었다. 버거 크기는 일반 햄버거 크기다. (와퍼 크기X) 속은 위에서부터 양배추와 양파+와사비 소스, 토마토, 게살패티 순으로 들어있다. 빵은 음... 롯데리아의 클래식 치즈버거 번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 빵에 비해 조금 더 고소하고 포근한 느낌(?)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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