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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항상 콰트로 치즈와퍼나 몬스터 베이비+베이컨 같은 메뉴만 먹다가 와사비 크랩버거를 먹어보기로 한 것.
요즘 패스트푸드를 먹을때 쿠폰없이 먹으면 바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쿠폰이 많이 풀렸다. 특히 시럽에서 발급받는 쿠폰은 30~50%까지 할인되니 잘 알아보는 것이 좋다.
필자는 3,500원에 와사비크랩버거 콤보를 구매할 수 있었다. 솔직히 버거킹 감자튀김은 두껍고 퍽퍽해 내 취향이 아니라 상관이 없었다.
버거 크기는 일반 햄버거 크기다. (와퍼 크기X) 속은 위에서부터 양배추와 양파+와사비 소스, 토마토, 게살패티 순으로 들어있다.
빵은 음... 롯데리아의 클래식 치즈버거 번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 빵에 비해 조금 더 고소하고 포근한 느낌(?)이 나는 빵이라고 할 수 있다.
와사비 소스는 그렇게 많이 들어있지 않다. 와사비 자체가 자극적인 맛인데다 코를 뻥 뚫어주기 때문에 조금만 넣어도 괜찮다.
패티는 새우버거 패티를 베이스로 게살이 들어있는 구조인듯 하다. 솔직히 말해서 내 취향에는 맞지 않는 맛이다. 패티 자체는 괜찮은데 소스는 역시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하다. 게살 샐러드를 일본풍으로 즐기고 싶다면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햄버거이다. 달달하거나 고소한 맛이 취향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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