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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햄버거는 새우나 불고기 패티가 들어간 메뉴가 많다. 그런데 치킨패티가 들어간 햄버거 하나가 눈에 띄었다. 바로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맥런치 할인이 적용되는 시간에 가서 세트 5,500원, 단품은 모르겠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포장을 뜯어보니 먹음직스러운 참깨(?)번이 보인다.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확대해 봤는데 군침이 돈다.


맥도날드 크리스피 오리엔탈


빵을 들어내 보니 양배추, 토마토, 치킨패티, 그리고 맨 아래에는 피클이 들어가 있다. 양배추가 많아 사방에 흩어진 모습이 보인다.



맥도날드 크리스피 오리엔탈


한 입 베어물었을 때 느낌은 고소한 순살 치킨을 먹는 느낌이었다. 그정도로 치킨의 맛이 다른 재료들보다 강했다. 맘스터치 만큼은 아니지만 두께도 넉넉하다.



반면, 피클은 조금 아쉬웠다. 피클은 담그고 난 후 시간이 지나야 맛있는데, 여기에 들어간 피클은 숙성(?)이 덜 된 느낌이다.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려는 의도였을 수도 있겠지만 맛은 조금 떨어지는 원인이 된 듯하다.



맥도날드 30주년


햄버거 세트와 같이 나온 홍보물이다. 맥도날드 30주년 기념으로 3월 26일~28일까지, 오전 7시~9시까지 원두커피를 무료로 뿌린다고 한다. 그런데 맥드라이브 한정이다.


맥도날드 30주년


3월 29일은 빅맥 단품 가격 2,400원, 그 외 몇 가지 세트메뉴가 맥런치 가격이 적용된다. 이날은 빅맥을 먹어야겠다.


☞ 맥도날드 슈비버거

☞ 맥도날드 슈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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