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30주년을 맞이해 에그 맥머핀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를 했다. 선착순 100명인데, 7시 이후부터 맥도날드에 가는 사람이 별로 없어 운좋게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생긴 작은 봉지 안에 머핀을 넣어준다. 금방 만들어서 그런지 따끈따끈하다. 포장을 벗겨내면 치즈와 햄의 향기가 섞여서 난다. 빵을 열어 보니 햄슬라이스, 계란 후라이, 치즈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맨 아래쪽에 치즈가 녹아 있다. 어쨋든 이렇게 받은 머핀과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힘차게 아침을 시작해 본다. ☞ 맥모닝 시간 메뉴 알아보기☞ 맥도날드 빅맥
오늘 드디어 AZ버거를 먹어봤다. 착한점심 11:00am~2:00pm까지 착한점심 시간이 적용돼 아재버거 세트를 6,800원에 먹을 수 있다. 착한세트 적용 안되면 8천원 쯤 할듯? 딱 봐도 버거 크기가 많이 크다. 일반 햄버거의 1.5배 이상은 되는 것 같다. 빵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고, 양상추 양도 푸짐하다. 무엇보다 고기 패티 질도 좋다는 것. 그 외에 치즈, 토마토가 들어있다. 한 입 베어물면 은은한 빵의 향과 아삭한 식감이 입 안을 가득 채운다. 와퍼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가끔 3,400원에 아재버거 단품 행사할 때가 있던데, 그때 더 많이 먹어봐야지. ☞ 롯데리아 T-rex버거☞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얼마 전 버거킹에 출시된 빅&더블버거를 먹어봤다. 단품 7,900 세트 8,900비싸다. 하지만 난 이벤트 기간에 먹었기 때문에 4,900원에 먹었을 수 있었다.버거킹이 맛있긴 하지만 할인혜택 없이 먹기에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다. 포스터를 보니 크기도 크고 치즈, 패티, 소스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푸짐하다. 세트 구매 후 펼쳐보았다. 생각만큼 크진 않네? 와퍼주니어보다 아주 조금 큰 정도? 빵은 참깨번을 사용했다. 버거 안은 양파, 피클,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 그리고 패티와 치즈 순으로 들어있다. 음... 역시 포스터만큼 맛있어보이는 비주얼은 아닌듯 하다. 그래도 패티가 두개에 치즈가 있어 담백한 맛이 나고, 소스의 새콤달콤한 맛이 식욕을 돋웠다. 다음에 행사하면 또 사먹어야지 ☞ 버거킹 트러플 머..
맥도날드가 많이 쇠퇴하면서 먹을 메뉴가 많이 사라졌다. 런치 할인이 적용될 때 슈비버거 많이 먹었는데, 런치할인이 사라지면서 7,000원을 내고 먹어야 한다. 햄버거 세트에 7천원 쓰기는 뭔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대신 맥올데이 세트로 4,900원짜리 세트가 세 가지 있어 가끔 먹고 있다. 맥올데이 세트는 24시간 적용되며 빅맥, 더블불고기, 슈슈버거가 포함된다. 오늘은 더블불고기 세트를 선택했다. 크기는 일반 버거와 같다. 위에서 사진을 찍어보니 빵이 매우 심플하다. 맥도날드가 많이 어려워지긴 했나 보다. 양상추도 조금 덜 들어간 느낌이다. 그래도 패티가 2개라 먹을만해 보인다. 이렇게 봐도 양배추가 적어보인다. 오히려 롯데리아에 뒤진다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닌듯. 그래도 맛은 괜찮다. 패티 사이에 ..
시럽 앱을 보다 버거킹 쿠폰을 찾았다. 뉴올리언스 치킨세트. 버거킹이 따로 행사하는 것은 보지 못했지만 이런 방식으로 쿠폰을 많이 뿌리는듯 하다. 뉴올리언스 치킨세트는 5,600원이지만 3,7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기간을 보니 내가 오래 전에 먹었던 거구나. 버거 스펙은 다음과 같다. 양상추, 양파, 피클, 치킨패티, 그리고 마요소스. 먹다 보니 생각보다 퍽퍽하다. 퍽퍽살을 사용한 것은 알겠지만, 생각한 것보다 더 퍽퍽하다. 뭔가 촉촉한 소스나 야채가 더 있어야 할 것 같다. 감자튀김도 뭔가 퍽퍽하다. 버거킹 햄버거는 마음에 드는데 감자튀김은 별로다. 맘스터치, 맥도날드쪽이 더 나은듯. 이 날은 콜라를 다 마셔도 부족했다. ☞ 버거킹 빅앤더블버거☞ 버거킹 코코넛쉬림프
맘스터치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 햄치즈 휠렛버거를 모르는 사람이 은근히 많은것 같다. 기본적으로 치킨패티에 슬라이스 햄, 치즈까지 더해져 풍미가 더 좋아지는 햄버거다. 세트 가격은 6,100원. 얼핏 보면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롯데리아, 맥도날드에서 이정도 먹으려면 7,000원 정도 든다는 것을 보면 그리 비싼 가격도 아니다. 포장을 열어 보니 소스가 사방으로 분출해 있다. 안그래도 두께가 두꺼운데 입에 다 묻히고 먹게 생김 ㅠ 이렇게 보니 진짜 두껍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위에부터 토마토, 슬라이스 햄, 치즈 한 장, 양상추, 치킨패티. 이거 잘못 먹다간 턱 아프니 조심하길. ☞ 맘스터치 딥치즈버거☞ 맘스터치 김떡만
서울에 시험치러 갔을 때 영등포역 KFC에 들른 적이 있다. 무슨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다 박스 메뉴중 가장 저렴한 켄터키 바베큐박스를 먹기로 했다. 박스메뉴 가격은 켄터키 바베큐박스 5000원오리지널 치킨박스 7600원트위스터 박스 6800원징거박스 7900원타워박스 8700원 순이다. 주문하고 3분 내로 메뉴가 나온다. 빨라서 좋다. 메뉴 구성은 텐더 2조각, 바베큐버거, 감자튀김, 탄산음료. 개인적으로 KFC 감자튀김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두께가 두껍고 간도 잘 되어있지 않기 떄문이다. 소스는 텐더에 짜먹는 허니 머스타드 소스. 감자튀김에 뿌리는 케찹이 있다. 햄버거는 바베큐 소스, 패티, 치즈, 양배추, 마요네즈 순으로 들어있다. 가장 저렴한 메뉴인 만큼 햄버거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
일주일에 두 번 스터디를 갈 때 롯데리아에서 점심을 해결하곤 한다. 예전에는 롯데리아 절대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착한점심 시간에 가면 괜찮은 것 같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핫크리스피 버거. 나온 지 꽤 됐는데 오랜만에 먹는 것 같다.세트 가격은 6,500원. 런치 5,600원. 빵은 참깨번을 사용했다. 치킨패티가 옆으로 튀어나온 걸 보니 꽤 큰 듯하다. 안에는 양상추와 토마토, 패티가 들어있다. 소스도 있긴 한데, 양상추에 묻혀버린듯. 처음 나왔을 때는 패티가 더 얇았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 많이 두꺼워 보인다. 맘스터치 싸이버거와 비교했을 때 가격은 200원 더 비싸지만 토마토가 들어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소스가 좀 부족한 느낌. 토마토가 있었지만 먹으면서 퍽퍽한 느낌이 있었다. 닭고기 ..
맥도날드 런치 할인이 사라지고 맥올데이 세트 세 가지가 생겼다. 슈슈버거, 빅맥, 더블 불고기버거. 세 가지 다 맛있는 메뉴지만 오늘은 슈슈버거 세트를 먹었다. 가격은 4900원. 우리 동네 맥도날드는 감자튀김이 짭짤하게 간이 잘 돼있어서 좋다. 빵은 콘밀 번. 옥수수 가루를 잘게 갈아서 올려놓은 빵이다. 예전에는 참깨를 갈아서 올린줄 알았다. 모양은 왠지 반으로 잘라먹기 편하게 만든 것 같다. 내부에는 새우 패티, 토마토, 양상추, 소스로 구성돼 있다. 패티 크기가 작아보이는 건 내 기분탓인가? 어쨋든 맛은 좋다. 새우 패티 안에 작은 새우가 하나씩 박혀 있어 톡톡 터지는 맛이 있다. 소스가 새우맛을 잘 살려주기도 했다. ☞ 맥도날드 슈비버거☞ 맥도날드 더블 불고기버거
얼마전 롯데리아에 새로 출시된 버거가 있다고 해서 주문해 봤다. 버거크닭 세트. 착한점심 가격으로 4800원이다. 감자튀김을 양념감자로 업그레이드 시키면 5300.(양파/칠리/치즈 택1) 빵은 참깨번을 사용했고, 패티는 빵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큰 편이다. 패티 위에는 치즈 한 장과 양배추, 그리고 소스가 뿌려져 있다. 패티 두께도 나름 두꺼운듯. 일반 치킨버거에서 조금 업그레이드 됐다고 보면 된다. 패티가 두꺼워지고 치즈가 들어간 것만 빼면 일반 치킨버거와 비슷한 듯. 사실 이가격이면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먹는 게 낫다. 하지만 양념감자는 롯데리아에만 있기 때문에 한 번씩 생각날 때 먹는다. 이렇게 시즈닝을 봉지 안에 넣어서 흔들면 된다. 칠리맛는 내 입맛에 안맞는 것 같아 치즈맛 시즈닝만 시켰는데, ..
요즘 햄버거를 너무 자주 먹는 것 같다. 그래도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데가 많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맛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모짜새우세트를 먹기로 했다. 런치 시간에 갔기 때문에 앞에 '착한'이라는 단어가 붙으며 할인이 된다. 가격은 5,500원 롯데리아에서 나오는 모짜랠라 시리즈는 호불호가 은근히 갈린다. 모짜랠라 치즈가 들어있는데 왜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라고 물어보니 퍽퍽함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도 모짜새우는 소스가 적당히 들어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롯데리아 햄버거치고 속도 빵빵하게 들어있다. 위에서부터 양배추, 새우패티, 모짜렐라 치즈 순으로 들어있다. 한 입 베어물면 첫번째로 새우향에 정신이 번쩍 들고, 두번째로 모짜렐라의 꾸덕한 맛을 음미하게 된다. 아삭아..
맥도날드에서 빅맥,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는 종종 먹어봤지만, 정작 슈비, 슈슈버거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오늘 점심엔 슈비버거를 먹어보기로 했다. 맥런치 시간에 가보니 슈비버거 세트 가격이 5,900원이다. 슈슈버거보다 1,000원 비싼데, 새우패티 하나가 불고기패티로 바뀐것 말고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역시 패스트 푸드다. 주문하고 2분 기다리니 바로 나왔다. 푹신해 보이는 빵이 나를 반긴다. 맥도날드 햄버거는 재료가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저렇게 종이로 한 번 둘러놨다. 빵을 오픈해 보니 양배추와 소스, 토마토, 불고기 패티와 새우 패티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옆으로 보니 제법 푸짐하다. 생각보다 새우와 불고기 패티 궁합이 잘 맞는듯 하다. 고소한 육류와 해산물의 ..
롯데리아는 다른 패스트푸드 지점보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하지만 데리버거 세트는 가성비 최고라고 할만큼 가격이 착하다. 물론 런치 시간에만^^ 롯데리아 착한점심 시간은 오전11시~오후2시까지다. 이떄 데리버거 세트 가격은 3,200원이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배가 차지 않는 친구들이 있다. 그런 꼬꼬마들을 위해 썩 괜찮은 팁 하나를 준비했다. 바로 시럽 쿠폰을 이용하는 것. 시럽 어플리케이션을 받으면 여러가지 할인쿠폰을 받아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 롯데리아는 데리버거세트+데리버거를 약 30%할인된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500원을 더하면 양념감자로 업그레이드까지 완료. 총 5,500원 롯데리아 햄버거는 언제 봐도 미니미니한 느낌이 있다. 난 달달한 소스와 마요네즈가 함께 들어간 데리버거가 ..
칼슘플러스버거는 맘스터치를 자주 가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메뉴 중 하나다. 그정도로 인지도가 없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 세트가격은 5,600원. 싸이버거 세트보다 200원 비싸다. 두꺼운 패티의 압력에 버티지 못하고 갈라져버린 빵의 모습이다. 소스를 너무 넉넉하게 넣어주셨는지 폭발해 버린 모습이다. 빵을 들춰 보면 양배추가 소스에 버무려진(?) 비주얼을 하고있다. 소스는 바베큐 향과 맛이 나는 소스다. 오늘따라 햄버거를 먹는데 입이 왜이리 아픈가 했더니 양배추가 넘모 많다. 기본적으로 통살 패티라 두꺼운 편인데 양배추는 더 두껍게 들어있다. 건강하게 먹는 느낌이라 나쁘진 않다. 칼슘 플러스버거는 전체적으로 달콤하고 짭쪼름한 바베큐 소스와 통살패티가 잘 어우러져 있다. 싸이버거의 느끼함에 질릴 때쯤 한 ..
맥도날드 햄버거는 새우나 불고기 패티가 들어간 메뉴가 많다. 그런데 치킨패티가 들어간 햄버거 하나가 눈에 띄었다. 바로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맥런치 할인이 적용되는 시간에 가서 세트 5,500원, 단품은 모르겠다. 포장을 뜯어보니 먹음직스러운 참깨(?)번이 보인다.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확대해 봤는데 군침이 돈다. 빵을 들어내 보니 양배추, 토마토, 치킨패티, 그리고 맨 아래에는 피클이 들어가 있다. 양배추가 많아 사방에 흩어진 모습이 보인다. 한 입 베어물었을 때 느낌은 고소한 순살 치킨을 먹는 느낌이었다. 그정도로 치킨의 맛이 다른 재료들보다 강했다. 맘스터치 만큼은 아니지만 두께도 넉넉하다. 반면, 피클은 조금 아쉬웠다. 피클은 담그고 난 후 시간이 지나야 맛있는데, 여기에 들어간 피클은 숙성..
화이트갈릭버거는 두툼한 닭가슴살 패티에 갈릭 소스, 그리고 햄까지 추가된 든든한 햄버거다. 그런데 오늘 화이트갈릭 버거를 색다르게(?) 먹어봤다. 평소처럼 맘스터치에서 주문을 하는데, 닭가슴살 패티가 다 떨어져 닭다리살 패티도 괜찮은지 물어보는 것이었다. ?? 닭다리살이면 오히려 더 좋은것이 아닌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닭다리살 패티를 써달라고 했다. 가격은 단품 4,100원 그대로. 콜라는 마트에서 뚱뚱한 캔콜라를 600원에 구입했다. 닭다리살 패티는 원래 싸이버거에 들어가는 패티였던 것. 지금까지 별 생각없이 먹다 보니 패티에 차이가 있는 줄은 몰랐다. 포장을 열었는데 소스가 여기저기 묻어있다. 그래도 옆으로 튀어나온 패티가 나를 반긴다. 한입 물어 보니 이전보다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있다. 예전..
오늘은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항상 콰트로 치즈와퍼나 몬스터 베이비+베이컨 같은 메뉴만 먹다가 와사비 크랩버거를 먹어보기로 한 것. 요즘 패스트푸드를 먹을때 쿠폰없이 먹으면 바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쿠폰이 많이 풀렸다. 특히 시럽에서 발급받는 쿠폰은 30~50%까지 할인되니 잘 알아보는 것이 좋다. 필자는 3,500원에 와사비크랩버거 콤보를 구매할 수 있었다. 솔직히 버거킹 감자튀김은 두껍고 퍽퍽해 내 취향이 아니라 상관이 없었다. 버거 크기는 일반 햄버거 크기다. (와퍼 크기X) 속은 위에서부터 양배추와 양파+와사비 소스, 토마토, 게살패티 순으로 들어있다. 빵은 음... 롯데리아의 클래식 치즈버거 번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 빵에 비해 조금 더 고소하고 포근한 느낌(?)이 나는..
밤에 출출해서 야식을 먹으려고 하는데 치킨 한 마리 시키기엔 양이 너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GS슈퍼마켓에 갔다. GS슈퍼마켓은 매일 몇 가지 먹을거리를 당일 요리해 판매하기 때문에 저녁에 가면 적당한 야식을 할인받아 살 수 있다. 오늘 선택한 야식은 깻잎치킨 반마리. 한마리 가격은 만원 정도 하지만 반마리는 6천원, 여기에 30% 깎아서 약 4,200원이다. 이게 양이 적어보이는데 막상 열어봤을 때 양이 많아서 놀랐다. 후라이드 치킨인데 튀김 반죽에 깻잎을 넣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왼쪽 위에는 깻잎에 참치를 넣어 튀긴 것도 있다. 치킨을 먹는데 탄산이 빠질 순 없다. 콜라도 좋지만 웰치스 포도맛이 은근 치킨이랑 잘 어울리는것 같다. 한 입 베어문 모습. 동네 슈퍼마켓에서 만든 치킨치코는 퀄리티가 ..
롯데리아에 치킨버거가 있다면 맘스터치에는 불갈비치킨버거가 있다. 얇은 닭고기 패티에 불맛(?) 소스를 넣은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롯데리아 치킨버거도 불맛이 났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버거 단품은 2,900, 세트는 5,100 이다. 오늘은 단품만 먹기로 했다. 콜라는 적당히 마트에서 산 600원짜리 캔콜라로 대신했다. 겉으로 봤을땐 다른 햄버거와 크기가 비슷하지만 두툼한 느낌은 없다. 듣던대로 패티가 얇고 양배추가 많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맘스터치 햄버거의 특징은 두꺼운 닭고기 패티다. 그런 의미에서 불갈비 치킨버거는 맘스터치의 특색을 잃어버린 햄버거라고 생각한다. 비주얼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맛은 생각한 것보다 별로였다. 한 입 베어물면 닭고기가 입 안에 가득 차야 먹는 느낌이 ..
평소 맘스터치에 자주 가는 편이지만 갈떄마다 눈에 띄는 메뉴가 있었다. 바로 김떡만. 떡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맛이 궁금해 간식거리로 사보기로 했다. 매운 맛과 갈릭맛이 있었는데 갈릭을 선택했다. 굳이 갈릭을 고른 이유는 마늘소스는 어지간해서는 실패하기가 힘들기 때문. 또, 예전에 불싸이버거를 먹고 많이 실망했던 기억이 떠오른 것도 이유중 하나. 맘스터치는 매운 맛은 잘 못하는 것 같다. 이렇게 생긴 상자 안에 김말이, 떡, 팝콘만두가 비슷한 비율로 들어있다. 가격은 3,000원. 1. 김말이 2. 떡 3. 팝콘만두 4. 콜라 순으로 먹다 보면 어느새 빈 상자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결론적으로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조금 식었는데도 김말이와 떡이 쫄깃했고, 소스는 적당히 달달한 맛에 마..
평소 햄버거를 자주 먹는 편이지만 세트 가격이 은근히 비싸긴 하다. 특히 롯데리아는 착한점심 런치가격을 적용해도 비싸다. 그래서 알아낸 곳이 바로 롯데리아몰 여기선 제품교환권을 판매한다. 2월 동안에는 20%할인이 제공된다. (3월 이후에는 다른 이벤트를 하려나?) 그런데 제품 교환권이 배송돼서 오기 때문에 최소 10매 이상을 선택해야 한다. 단체 주문이나 자주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부담스러울 수 있다. 또, 미리 구매했는데 다른 메뉴가 먹고싶다면... 그냥 하나씩 사먹자. 구매하기 전에 배송비 확인도 해야 하지만 10매 이상 주문하면 3만 원이 무조건 넘는다. ☞ 데리버거 세트 할인받아 먹기☞ 아재(AZ)버거 착한점심
버거킹과 맥도날드만 아침메뉴가 있는줄 알았는데 롯데리아도 있다고 한다. 바로 착한아침인데, 아직 먹어보진 않았다. 착한아침 시간은 4:00~11am이다. 모닝시간이 끝나면 착한점심 할인 시작 (맥도날드 맥모닝 시간은 4:30am~10:30am) 아침메뉴는 위 사진과 같다. 머핀 종류도 있지만 라이스 종류가 눈에 띄는데, 밥버거 느낌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을 듯하다. 머핀은 한 눈에 봐도 맥날이 더 맛있어 보인다. 라이스를 먹는다면 롯데리아를 가겠지만 머핀을 선호한다면 맥도날드를 추천한다. ☞ 롯데리아 몰에서 할인받기 ☞ 데리버거 세트 할인받아 먹기
맥도날드는 아침메뉴와 일반메뉴 구분이 있다. 물론 이용 가능 시간에도 차이가 있는데 어떤 메뉴를 어느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맥모닝 시간은?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4:00am ~ 10:30am) 참고로 딜리버리 주문시간은 위와 같다. (최소 주문금액 10,000원부터) 맥모닝 메뉴는? 상하이 치킨 스낵랩, 머핀류, 핫케익 에그 맥머핀 (+베이컨 선택) 소시지 맥머핀 (+에그 선택) 베이컨 토마토 머핀 등 세트 메뉴는 해쉬 브라운이 추가되며 음료는 콜라/아메리카노 선택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가격정보가 없어 맥딜리버리 가격을 찾아봤다. 딜리버리 가격과 매장 가격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보통 매장에서 먹는 게 더 싼 편이다. ☞ 맥도날드 에그 맥머핀☞ 맥도..
코코넛쉬림프가 버거킹 신메뉴로 등장했다. 와퍼 종류만 많이 내는게 아니라 사이드 메뉴도 자주 내는듯. 사진에 적힌 것은 딜리버리 주문시 가격이다. 매장에서 주문하면 저 가격에서 300원 빼면 된다. 고소한 향이 올라온다. 사실 집에 가져오면서도 향이 새어나왔다. 상자를 개봉해 보니 새우 세 마리가 나를 반긴다. 생각한 것보다 크기가 작아서 아쉽... 대략 5~6cm정도 되는것 같다. 한입 씹었을때 두툼한 새우가 씹힌다. 튀김의 바삭함과 잘 어우러져 식감은 만족스러운 편. 그런데 두 입 먹고 나면 한 마리가 사라진다. 역시 2800원에 3마리는 비싼 느낌이 있다. 자주 찾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 버거킹 텐더킹 ☞ 버거킹 트러플프라이
오늘 맘스터치 신메뉴가 출시됐다. 치킨 커틀렛버거라고 하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바로 먹으러 갔다. 단품은 3,200 세트는 5,400이다. 싸이버거 세트와 가격이 같다. (광고 사진이 너무 맛있게 나왔다.) 주문하고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매장에 2명밖에 없었는데 10분정도 걸렸다. 햄버거 크기는 다른 버거들과 같다. 맘스터치 특유의 닭가슴살 패티에 우스터 소스 + 샐러드 조합이다. (패티가 옆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크다.) 찌부된(?) 버거사진을 찍어버렸다. 맘스터치는 패티가 너무 커서 햄버거를 꾹 누른다음 개봉해야 먹기 편하다.사진 찍고 누를걸;; 자세히 보면 패티 아래에 우스터 소스, 위에 양배추채 샐러드가 자리잡고 있다. (깔끔하게 못찍어서 죄송) 보통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같이 먹는 편인데..
오늘은 버거킹 텐더킹을 먹어봤다. 마땅한 사진이 없어 배달가격 사진을 가져왔는데, 매장에서 주문하면 사진 가격에서 300원을 빼면 된다. 4조각은 많은 것 같아 2조각만 주문했는데 박스를 열기 전에도 매콤한 향이 난다. 사진으로 봐서 티가 안나는데 튀김옷이 약간 붉은빛을 띄고 있다. 크기는 7~8cm정도 되는 것 같다. 한 입 먹어 보니 안쪽이 촉촉하다. 래서인지 퍽퍽살을 써도 쫄깃한 맛이 있는 것 같다. 퍽퍽살의 고소한 맛은 그대로 잘 살린 듯. 전체적인 간은 조금 센 편. 짭짤하고 매콤하지만 조금 짜게 느껴졌다. ☞ 버거킹 코코넛쉬림프 ☞ 버거킹 트러플프라이
버거킹에 새로나온 감자튀김이 있다길래 사봤다. 바로 트러플프라이. 송로버섯 소스가 얹어졌다는데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 우선 박스를 열지도 않았는데 향이 강하게 풍긴다. 버섯향, 감자의 고소한 향이 섞여있는데, 이게 잘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고 살짝 거부감이 드는 것 같기도 하다. 집으로 가져오는 동안 상자 아랫부분이 습기와 기름기로 축축해져 있었다. 역시 감자튀김은 사서 바로 먹어야 한다. 상자를 열었다. 소스가 생각했던 것보다 적은것 같다. 맛은 예상했던 그대로다. 약간 느끼하면서도 풍부한 버섯소스의 향. 감자튀김의 고소한 맛이 꽤 잘 어울린다. 먹다 보니 아랫부분에 살짝 녹은 치즈도 있었다. 감자가 눅눅해지면서 비주얼이 그닥 좋진 않다. 총평 트러플 소스의 맛과 향이 감자와 잘 어울리나 소스의 양이 적..
오늘 점심은 맥도날드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2018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한정 판매하는 골든 포테이토 버거 가격은 세트 7200원, 맥런치 적용시 6400이다. 판매 기간은 2.7~2.25 크기는 일반 햄버거와 비슷한 정도 맨 윗부분은 포테이토로 가득 차있고, 흰색 체다 치즈, 양상추, 토마토, 패티 2장 그리고 위 아래로 각각 송이버섯 소스, 머스타드 소스가 들어있다. 포테이토 양이 적어 보이지만 막상 먹어 보면 많은듯 평소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세트를 먹을 때 감자튀김과 햄거버를 같이 먹는 편이지만 골든포테이토 버거에 감자가 들어 있기 때문에 감자튀김은 손도 대지 않았다. 문제는 콜라 리필이 안된다는 것. 포테이토의 퍽퍽함을 달래기 위해 콜라를 마시다 보니 햄버거를 다 먹었을 즈음에는 콜라가 다 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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