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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에서 하루를 보내고 네이버 카페에서 모인 여행객들과 저녁을 같이하기로 했다. 이날은 2018 월드컵 결승전이 있던 날이라 분위기가 더 들떠 있었고 상점 거리에는 TV를 놓고 결승전 구경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결승전이 끝나고 방문한 식당. 여기 위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맛집을 일부러 찾아간 것이 아니라 적당히 보이는 식당을 골랐기 때문. 4명이 주문한 메뉴는 비너슈니첼, 타펠슈피츠, 파스타, 나머지 하나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 메뉴 이름을 잘 모르겠는데, 아는 사람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길...ㅠ
매콤 달달한 소스에 고기가 잠겨 있고 고로케? 돈가스?를 얹었는데 우리나라의 양념갈비가 생각났다.
타펠슈피츠. 쉽게 말해 돈가스라고 보면 된다. 레몬즙을 뿌린 후 소스에 찍어먹으면 새콤달콤+고기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타펠슈피츠. 소고기를 육수와 함께 삶아낸 요리다. 육수가 진한 갈비탕의 느낌이 남.
가운데에 뭉쳐놓은 건 감자를 삶아 후추로 간을 한 것 같은데 후추를 좀 많이 넣은듯 했다. 왼쪽의 소스는 생강 느낌이 났고, 오른쪽은 갈릭 소스의 느낌이 났다.
파스타에는 해물이 듬뿍 들어가 있었다. 맛은 조금 밋밋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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