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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한인민박에서 하루 묵고 난 다음 날 할슈타트에 다녀오기로 했다.
이동할때 버스를 한 번 타고 기차로 갈아타는데, 잘츠부르크역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Bad Ischl역을 거쳐 halstatt로 이동하면 된다. OBB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버스표와 기차표 둘 다 뽑을 수 있다.
기차 안에서 찍은 풍경. 평범하지만 마음이 풍성해지는 기분이다.
Bad Ischl역에 도착한 후에 기차를 기다리는데, 연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시간 계획을 넉넉하게 잡자.
기차표는 역에서 즉석으로 뽑을 수도 있지만, 웬만하면 예매한 다음 다 뽑아오는 게 마음 편하다.
이제 할슈타트로 가는 기차를 타보자. 2등석인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꽤 넓은 편이었다. 유럽사람들 체형이 커서 그런가?
마지막으로 할슈타트 역에 도착하면 배를 타야한다. 편도 2.5유로, 왕복 5유로.
슬슬 할슈타트가 보인다. 겨울에 눈쌓인 모습이 진짜 절경이라고 하던데, 여름에 오는 것도 나름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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