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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에 삼성 오디세이 노트북을 구매했다. 램은 8GB(4+4)였지만, 시스템에 기본적으로 쓰이는 메모리와 크롬, 동영상, 게임 이것저것 하다보니 램이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통크게 16GB램을 추가하기로 했다. 노트북 정보는 아래 링크 참고.
☞ 삼성전자 노트북 오딧세이 NT800G5S-XD71A
삼성에서 만든 DDR4 16GB, 동작 클럭 2666MHZ 노트북용 램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글 참고.
램을 추가하기 위해선 노트북의 껍데기부터 벗겨내야 한다.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의 나사를 풀어주자.
나사를 풀땐 규격에 맞는 드라이버를 사용하자. 며칠 전에 샤오미 드라이버를 마련했는데,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나사를 다 풀었다면 뚜껑을 열어줘야 하는데, 이게 은근히 뻑뻑하다. 틈새를 카드로 조금씩 벌려나가니 잘 열린다. 이때 쓰는 카드는 버려도 상관없는 것으로 하길.
뚜껑을 열자마자 오른쪽에 보이는 것들이 램이다. 2개 장착돼 있으니 하나를 빼고 16GB를 넣으면 20GB를 쓸 수 있겠다.
방금 상태에서도 램을 갈아끼울 수 있지만 호기심이 발동해 뚜껑을 한 겹 더 열어봄.
램이 장착된 슬롯의 양쪽 부분을 보면 쇠로 고정된 것을 볼 수 있다. 가장자리를 양쪽으로 벌려 주면 램이 톡 하는 소리와 함께 위로 튀어오른다.
저 상태에서 4GB를 빼주고 16GB를 넣어주면 된다.
넣을땐 칸에 맞춘 다음 윗부분을 꾹 누르면 딸깍하는 소리가 나며 고정된다.
램을 추가한 후에는 뚜껑을 닫아주자.
노트북 전원을 키고 상태를 모니터링해 보니,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은 메모리가 17.2GB인 것을 알 수 있다. 시스템 자체에서 먹는 메모리만 해도 2.8GB인 것이었다.
솔직히 16GB만 있어도 고사양 게임, 설계 프로그램 웬만한 것들은 다 돌아간다. 굳이 4GB를 남긴건 조금 아깝기도 하고, 나중에 램이 더 필요할때 그떄 교체할 생각이기 때문이다. 뭐 듀얼채널 어쩌고 해도 램은 다다익선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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