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기숙사 방에 지내다 보니 한 번씩 환기를 시켜줘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방 안에 살짝 퀴퀴한 냄새가 남아있게 된다. 그러나 비가 오는 날은 환기를 시키기도 애매하고, 밤에 잠들기 전에 시원한 향을 맡으며 자고 싶어 편백나무 디퓨저를 구매하게 되었다.
내가 선택한 건 SCENT247에서 판매하고 있는 편백나무 디퓨저로 120ml용량에 4개월 사용할 수 있는 양이었다. 처음 뚜껑을 열고 섬유스틱을 하나씩 넣으면 편백나무 향이 방안에 퍼지는데, 처음에는 한두개 만으로도 향이 많이 퍼지더니 나중에는 5개를 다 꽂아도 향이 미미해지는게 느껴졌다.
향이 거의 안날 정도로 미미해졌다면 섬유스틱을 거꾸로 꽂으면 된다. 한번씩 이렇게 해주면 향이 다시 돌아 다시 상쾌한 느낌이 드는데, 이때 섬유스틱을 맨손으로 만지면 디퓨저가 손에 묻어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산에는 벌레가 많으니 이렇게라도 산의 기운을 느끼며 뇌를 깨워보자.
'생활정보 > 생활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화 긴급출동 서비스 전화번호로 이용한 후기 (0) | 2019.09.10 |
---|---|
자민경 크레마카라콜 85% 할인받았다. (0) | 2018.03.19 |
보온병 세척, 확실하게 끝내기! (0) | 2018.02.17 |
귤껍질 활용 어떻게 할까요? (0) | 2018.02.17 |
가상계좌 입금시간 정리했어요~ (0) | 2018.02.13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송도
- GS슈퍼마켓
- 잘츠부르크
- 간식
- 다이소
- 싸이버거
- 수영복
- 치킨
- 프라하
- 체코
- 카페
- 햄버거
- 아메리카노
- 오스트리아
- 치킨패티
- 맥도날드
- 수영장
- 포항
- 치킨버거
- 버거킹
- 러시아항공
- 패스트푸드
- 동유럽
- 던킨도넛
- 맘스터치
- 체스키크롬로프
- 동성로
- 노브랜드
- 티어
- 롯데리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