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면도기가 품질은 좋은데 가격은 비싼 편이라 잘 쓰지 않았다. 예전까지 노브랜드 면도기(5,000원)를 사용했는데, 날에 예리한 느낌이 없어 면도가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질레트로 갈아타기로 했다.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칠(+면도날 1)과 면도날8개입 가격은 약 46,500원. 할인받아 36,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프로글라이드 파워/옐로우/칠 세 가지로 나뉘는데 그중에서도 칠은 윤활스트립 쪽에 시원하게 만들어 면도 후에도 깔끔한 느낌이 남아있도록 한다. 세 종류의 절삭력에는 차이가 없다고 한다. 포장을 뜯어보면 면도기에 날이 하나 장착돼 있고, 추가로 날이 하나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면도날. 확실히 이전에 쓰던 것과는 다르다. 그런데 윤활 스트립이 생각보다 빨리 닳는 ..
요즘 소화 능력이 예전만 못한것 같아 요구르트를 하나 샀다. 노브랜드 사과담은 요구르트는 2천원 가격에 750ml 들어있다. 성분 표시는 100ml를 기준으로 적혀있는데 역시 당류가 많이 들어있다. 지방은 오히려 적은듯.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아 보면 사과향이 솔솔 올라온다. 컵에 따라보면 비피더스 같은 꾸덕한 액체 느낌이 난다. 이렇게 보면 잘 모르겠지만 사과 파편이 사이사이에 들어가 있어 씹히는 맛이 좀 있다. 한 3일 정도 놓고 먹으면 적당할듯. 유통기한이 그리 길지 않으니 유의하는게 좋다.
운동할 때도 그렇고 공부할 때도 그렇고 뭘 하기 전에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집중도가 떨어지는것 같다. 매일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씩 하는 비용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래서 노브랜드 매장에서 블랙커피를 사왔다. 7000원에 약 100입. 500ml용량의 텀블러에 물을 채우고 2스틱 정도 넣으면 적당한 농도가 된다. 커피 원산지는 콜롬비아산이고, 유통기한이 2년 정도 된다. 이렇게 옆면을 뜯으면 하나씩 꺼낼 수 있는 구조로 돼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에 2~3천원 정도. 매일 먹는다고 치면 6~8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하지만, 저렇게 스틱으로 하루 4개씩 먹는다고 쳐도 한 달에 7천원 정도밖에 안된다는 점에서 많이 절약할 수 있는것 같다.
노브랜드 간식은 가성비가 참 좋은 것 같다.가격도 싸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다. 그중에서도 초코칩 쿠키가 가장 맛있다. 가격은 3,480원이고, 18봉이 들어있다.햇빛이 통하지 않는 통에 포장되어 있다. 한 봉지에 4개 들어있는데크기는 한 입에 들어갈 정도로 적당하다. 맛은 이 두 개의 중간정도? 쿠키부분은 바삭한데 초콜릿은 잘 녹는다.물론 칙촉보다 초코칩 양이 적긴 하다. 1회 제공량당 110kcal의 열량이지만포화지방이 비율이 조금 높다. 하루 기준치의 약 25% 정도.생각없이 먹다 보면 살찌기 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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