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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안된 지금. 왠지 수영 영법보다도 수영복에 관심이 많이 가는 시기인것 같다. 틈이 날때마다 쇼핑몰을 뒤지다 맘에드는 수영복을 구매하곤 하는데, 이번에 구매한 나이키 수영복도 눈길을 확 사로잡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었다.
나이키 4부 수영복. 가격은 약 6~7만원대로 구성되어 있다.
앞면은 회색, 뒷면은 검은색으로 앞뒤가 다른 배색이다.
옆에서 보면 나이키 글자가 그려져 있고, 배색이 잘 드러나 특히 옆에서 볼때 멋있는것 같다.
사이즈는 30(M)으로 남자 속옷 100입는 나에게 딱 맞는 사이즈였다. 메이드인 차이나가 살짝 거슬리긴 했으나, 입었을때는 보이지 않으니 ㅋ
그런데 나이키 수영복이 수영복 전문 브랜드(미즈노, 아레나, 스피도)보다 재질이 약한 느낌이 들었다. 수영복 특유의 탄탄하고 쫀쫀한 그런 느낌이 살짝 부족한 듯한? 그래서 수영연습을 진짜 빡세게 하고싶은 사람한테는 만족도가 조금 떨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멋있으니 난 만족한다.
수영복만 구매하면 뭔가 허전하다. 그래서 그에 맞는 수모도 함께 찾아보게 된다. 나이키 수모도 디자인이 다양했는데, 수영복과 비슷한 배색 디자인에 나이키 문구(Just Do It)가 그려진 것을 선택했다. 수모 가격은 약 2만원 정도? 수모 퀄리티는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도 괜찮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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