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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후에 기숙사로 돌아가면 식당문도 닫혀있고, 딱히 먹을 만한 것도 없어 GS슈퍼에 들렀다. 그때 눈에 띈 것이 대왕치즈 떡갈비! 크기만 보면 혼자서 2끼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었다.
마침 밤9시가 넘어 식품 코너에 할인이 적용돼 있었다. 원래 8천원이었지만, 30% 할인되어 5,600원에 겟잇.
크... 군침고인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비주얼에 마늘+간장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듯 했다.
막상 잘라서 보면 치즈가 있는지 없는지 눈에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딱히 상관은 없다. 밥+김치가 같이 있었다면 최고였을텐데, 없는게 너무 아쉬웠다.
아쉬운대로 컵라면이랑 같이 먹었는데 이게 은근히 느끼하네? 먹으면 먹을수록 물리는 감이 있다. 그래서 이거 먹을때는 김치를 옆에 꼭 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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