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상/해외여행

프라하 화약탑 구경하고 왔다.

♠냉동펭귄♠ 2018. 9. 11. 23:26

프라하의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화약탑은 프라하의 성문이자 탑이다. 여기를 경계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나눈다고 한다. 원래는 8개가 있었지만 전쟁을 겪으며 소멸하고 한개 남은 곳에 화약을 넣어두었다 하여 화약탑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위치는 프라하 천문 시계에서 동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저 멀리 화약탑이 보인다. 프라하 거리는 어디서 찍어도 느낌이 있다. 건물마다 디자인이 조금씩 다 다르기 때문인것 같다.




화약탑에 거의 도착했는데, 옆에 또 보수공사를 하고있다. 비성수기에 가면 비교적 여유롭지만 주변 곳곳에 보수공사를 하고 있어 분위기가 반감되는것 같다.



주변 건물에 비해 어두운 색을 띄고 있어 구별하기가 쉬웠다. 높이는 3~4층 건물의 높이였는데, 이미 스트라호프 수도원의 전망대를 방문해 굳이 올라갈 필요는 없어보였다.

☞스트라호프 수도원과 페트린 타워 전망대




전망대 입장료는 100코루나(한화 5천원) 정도인데, 일몰 시간에 가면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한다.



비구름이 낀 것이 곧 비가 오려나 보다. 빨리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겠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