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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1달이 지나버렸다. 남은건 사진뿐. 즐겁게 다닌 기억이 희석되기 전에 리뷰를 하나씩 남겨보고자 한다. 먼저 1~2일차 프라하 여행.
(관광명소별, 음식점별 리뷰는 시간이 되는대로 추가하고 링크도 남길 계획.)
미트미23호스텔에서 아침으로 뷔페식을 먹고 길을 나섰다.
프라하는 이런 돌길이 많아 걸어다니기 불편하다. 많이 걸으면 무릎이 아프고, 캐리어 끌고 다니기도 부담스러움.
프라하 중앙역쪽에서 출발했기에 국립박물관부터 방문하려고 했으나 fail... 보수공사 중이었다.
날씨가 받쳐주고 철골이 없는 상태라면 정말 웅장한 느낌이 났을 듯하다.
지하로 이동하면서 이런 페인팅을 구경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바츨라프 광장. 번화가이자 쇼핑거리. 대구로 치면 동성로, 서울로 치면 명동같은 곳이라고 볼 수 있다. 오르막길 가장 위에는 바츨라프 동상을 볼 수 있음.
아침 일찍 나가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다.
그 다음으로 스트라호프 수도원, 전망대에 올랐다. 이동 수단은 트램. 중앙역 부근이라면 3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대부분의 건물 지붕이 붉은 빛을 띄고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쁜데 내가 사진을 참 못찍는듯. 이때 카메라도 갤S4였으니...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프라하 성으로 이동했다. 성 전체를 사진에 담고 싶지만, 가까이서 찍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 어쩔 수 없다.
몇몇 건물에 입장하기 위해서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데(250~300코루나), 가장 비싼 티켓을 구매할 필요는 없는 듯하다.
프라하 성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
길을 지나다 보면 이런 상점들이 많이 있다.
나무 판에 그림을 그려 판매하는 가게?다.
둘째 날에는 시계탑, 화약탑, 카프카 동상 등 자잘한 곳을 관광했다.
맛집은 캄파 파크, 브레도브스키 드부르 레스토랑, 코젤다크 맥주에 방문했다.
브레도브스키 드부르 레스토랑. 한국어 메뉴판이 있고, 점원도 간단한 한국말을 할 줄 안다.
마지막으로 코젤다크맥주. 여기서 먹은 굴라쉬가 꽤 괜찮았었다.
(다른 관광지나 먹거리는 떠오르는 대로 업데이트 및 업로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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