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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해외여행

프라하 명소 카를교에 다녀옴

♠냉동펭귄♠ 2018. 9. 7. 20:14

프라하 성과 스타벅스 방문을 마치고 카를 교로 출발했다.




언덕을 쭉 내려가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작은 다리가 카를 교다.




주변에 기념품 가게도 많고, 사람들도 많은 편. 위 사진은 성에서 내려오는 길에 찍은 사진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다르다.




체코의 명물 트레들르. 굴뚝 빵이다. 개당 6~7천원 정도 하는데, 관광 명소라 조금 비싸게 파는 듯하다.




카를 교에 들어서 찍은 사진이다. 높게 솟은 건물이 인상깊어 막상 다리부분이 짤렸다.




다리 위에는 길거리 예술가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악기를 연주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카를 교 위에서 주변 공원이나 강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곤 한다.




강을 보면 크루즈 배가 많이 보인다. 사실 카를교는 낮과 밤 모두 와서 구경해야 제대로 봤다고 할 수 있다. 밤에만 볼 수 있는 야경이 또 색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본 것은 절반뿐이라는 것이 아쉬울 따름.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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