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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 파크는 미슐랭 별(★)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2스푼을 받은 식당이다. 나름 그 도시에서 유명하거나 방문해서 식사 한끼 할만한 식당이라는 뜻. 오바마 전대통령과 클린턴, 브루스 윌리스 등의 유명인들도 방문한 적이 있다.




위치는 지도상으로 카를 교 보다 조금 위쪽에 있다.




다리 근처에 있기 때문에 길을 헤매기 쉽다. 필자도 조금 헤매다 찾음.



캄파 파크의 입구에 도착해 보니 점심, 저녁 식사시간이 적혀있었다.




자리에 앉아 메뉴를 고르는데, 메뉴판 대신 태블릿을 가져다 준다. 웨이터를 불러 먹고 싶은 메뉴를 손으로 짚기만 하면 된다.




요리 전에 필스너 우르켈 한 잔이 나왔다.




강변을 보면서 한 모금 마시는데 어째 비가 올것 같다.



조금 기다리다 보니 카르파쵸 한 접시가 나왔다. 트러플 소스와 소고기 슬라이스, 체다 치즈와 시금치?가 곁들여 나오는 요리다.




함께 나온 빵과 버터. 카르파쵸와 번갈아 먹으니 고소한 맛이 한층 더해진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비가 온다. 날씨가 더 맑았다면 좋았을 것을... 조금 아쉽다.


사실 카르파쵸는 전체 요리로 메인 요리는 따로 있다. 필자는 카를 교를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먹었기 때문에 배가 그리 고프진 않은 상태였다. 캄파 파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싶은 사람은 아래의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참고하길.


☞ 캄파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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