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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해외여행

프라하성 입장료, 방문후기

♠냉동펭귄♠ 2018. 9. 7. 07:02

프라하 여행의 필수 코스인 프라하 성. 크기도 크고 넓기도 넓어 오전이나 오후 3시간 정도 잡고 천천히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화살표로 가리키는 방향으로 이동해 프라하성 입장권을 구매하고 둘러보며 내려오는 식으로 돼있다.




스타벅스도 관광 명소인데, 다른 지점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점은 성 내부에 위치해 있다는 점? 프라하 머그컵이나 텀블러는 여기 외 다른 지점에도 판매하니, 사람이 북적이는 곳이 싫은 사람들은 시내쪽에 지점을 방문해도 좋다.



성이 보이는데 이곳은 출구로만 이용되고 있다. 입장은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위에서 본 사진이 1번. 약도에서 분홍색 화살표로 가리키는 부분이 입구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분수가 나오고, 더 들어가면 성 비투스 대성당이 나온다.




한 컷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높다.




우측으로 조금 나와서 찍어보았다. 옆건물이 시야를 조금 가리고 있어서 아쉽다.




성의 겉부분만 본다면 입장료가 필요없다. 하지만 프라하성 내부를 여기저기 둘러보려면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체코 코룬이 부족하거나 달러만 있는 사람들은 환전하기 위해 바로 옆에 있는 환전소를 이용하게 되는데, 환율이 너무 비싸 차라리 카드를 긁는게 낫다고 말해주고 싶다.




내가 구매한 코스B 티켓 250코룬이다. 코스는 A,B,C로 나누어져 있으며 A코스는 350코룬, 가장 자세히 둘러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 프라하 성 코스 및 가격




티켓의 좌측을 보면 숫자가 로마자로 적혀있다. 프라하성 내부의 각 건물 입구에 위와 같은 번호가 적혀있는데, 해당 번호만 입장할 수 있으니 들어가기 전에 확인해 보길.




아쉽게도 내부 사진은 찍을 수 없어 블로그에 담지 못한다. 개인적으로 A코스보다 B코스로 주요 명소만 둘러보고 주변을 여유롭게 산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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