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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을 둘러보고 다시 스타벅스에 방문해 선물을 사기로 했다. 친구가 부탁한 텀블러를 하나 사고 머그컵도 추가로 구매해 왔다.




스타벅스 프라하성 지점은 프라하성 입구로 오는 길에 있다.




지나가는 길에 사진을 찍었는데, 내부로 들어가려면 테라스에 있는 계단을 통해서 가야한다.




내부에 진짜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주변 카페가 여기만 있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인데, 여기도 관광 명소로 나름 이름을 알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카운터 옆의 선반을 보면 선물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머그컵, 텀블러가 보인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큰 머그컵(2만원), 작은 머그컵(선물용 2개)(2만원), 텀블러(1만 5천원). 체코 물가가 저렴하긴 하다. 




유럽 여행을 다니면서 대표 도시의 스타벅스 지점에 방문해 텀블러를 수집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라고 하니, 하나 마련해 두면 좋을 듯하다.




추가로 구매한 스타벅스 머그컵. 디자인이 깔끔하고 크기도 큰 편이다.




이제 여긴 볼일 다 봤으니 카를 교로 이동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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