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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헌혈의 집에 방문했다. 위치는 구미 시내 피자헛 건물 3층.




오랜만에 가보니 이벤트를 하고 있다.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팝콘 쿠폰을 준다고 하네.




피자헛에 런치 세트가 있었구나. 7,900원에 피자 하나, 파스타 하나면 혜자인가? 나중에 가봐야지.




헌혈의 집에 도착하면 먼저 짐을 보관해야 한다.




빈 칸에 소지품을 넣고 비밀번호 네 자리 입력 후 #버튼을 누르면 잠김.




예약해서 온 게 아니니 일반헌혈 번호표를 뽑자.




간호사 분께 문진을 받기 전에 전자 문진을 먼저 받아야 한다.




전자문진이 끝나면 번호가 뜰 때까지 기다린다.




요즘은 학교별 헌혈 대회도 한다. 상품이 소소하지만 학생들 헌혈을 장려하는 데 도움이 되려나.



헌혈 은장은 30번, 금장은 50번 하면 받을 수 있다. 난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




헌혈을 마친 후에는 간식을 먹으며 쉬면 된다. 약 7분 정도 지혈을 해야 함.




이렇게 과자도 마련돼 있다. 음료수도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없나?




마지막으로 헌혈증서와 쿠폰을 챙기면 끝. 요즘 재밌는 영화가 뭐가 있지?




간호사 분께서 1~3월, 9~11월 사이에 혈액이 많이 모자라다고 하셨다. 이유는 잘 기억나지 않는데, 이때 헌혈이 절실하다고 한다.




헌혈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자. 물도 평소보다 많이 마셔 줘야 피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무리한 운동이나 음주, 운전은 위험할 수 있으니 자제하자.




난 경험해 본 적 없지만,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12번 동작처럼 쭈그려 앉거나 다리를 쭉 펴고 웅크리는 자세를 취해 주면 낫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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