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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을 떠나면서 데이터 로밍, 포켓 와이파이, 유심 중 어떤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 비교해 봤을 때 유심칩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심 중에서도 ee심과 쓰리심이 유명한데, 두 심의 차이는 간단하다. 쓰리심은 3G를 쓰는 대신 쓸 수 있는 양이 크다.(9GB까지 가능) ee심은 4G를 쓰는 대신 6GB까지 사용할 수 있다.
ee심은 네이버에 검색해서 저렴한 것으로 사면 된다. 단, 유의할 것은 자기가 가는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자신의 폰 기종에 맞는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필자는 약 10박에 28,000원의 요금을 들여 구매할 수 있었다.
구성을 확인해 보니 TOP UP 카드와 유심카드가 함께 온다. 탑업 카드는 별로 쓸 데 없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심카드는 총 세 가지 사이즈로 분리할 수 있다. 각각 기종을 확인해 보고 분리해서 사용하면 된다. 또, 출국 전에 인식이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내가 구매한 심은 30일 유효기간이 있고, 장착하는 순간부터 유효기간이 줄어든다. 인식이 됐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심을 바꿔 끼운 다음 부팅했을 때, 가능한 서비스가 없다고 나오면 된다. 날짜 계산 잘 하고 출국 전에 확인하자.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테스트 방법이 다르다고 하는데, 주문한 심카드에 설명서가 같이 오니 천천히 읽고 따라하면 된다.
출국 후 현지에 도착했을 때, ee데이터 전용의 경우 위 과정을 따라하면 활성화 된다.
데이터 이용이 안될 때 안드로이드, 아이폰마다 설정하는 방법이 다르니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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