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세 국가(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를 다닐때 불편했던 점이 물과 화장실이다. 숙소에서 출발할때 텀블러에 물을 가득 담아가지고 가는데, 하루동안 먹기에는 부족하다. 그래서 마트를 발견하면 생수 한 병을 꼭 사곤 한다. 화장실도 마찬가지. 우리나라보다 화장실 위생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이마저도 요금을 지불해야 들어갈 수 있다. 사진은 체코 지하철 화장실 중 하나. 여기는 요금을 받는 화장실. 각 화장실마다 점원?이 관리하며 요금을 받는다.(500원 정도?) 오스트리아나 헝가리쪽은 무인 발매기에서 입장권을 구매해 들어가는 편임. 유명 관광지에서는 요금이 1.5~2배정도 뛰는 편. 그나마 박물관 화장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론 박물관에 들어가는 데 입장권이 필요하지만. 여행하다 만난 외국인 친..
나는 국민은행을 주 거래은행으로 쓰고 있었기 때문에, 환전도 그쪽 은행해서 알아봤다. 하지만 체코의 코루나, 헝가리의 포린트는 거의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Liiv앱을 통해 신청하더라도 인천 국제공항 하나은행 환전소에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더 고민할 필요 없이, 하나은행에 전화해 환전을 알아봤다. 1. 환전 절차(하나은행 계좌 없이 진행)- 하나은행에 전화한다. 전화번호는 홈페이지 대표 전화를 입력하면 된다.- 환전은 예금 카테고리에 포함되니 예금쪽으로 ARS번호 선택을 하자.- 상담원 연결이 되면 환전할 화폐와 금액을 말하자.- 개인정보 입력, 약관 동의 후 전화를 끊는다.- 본인 확인 전화가 오면 받는다.- 가상계좌 번호와 금액이 문자로 온다. 30분 내로 ..
동유럽에 잠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야 하는데, 하다 보니 은근히 준비할 것이 많다. 그래서 하나씩 글로 적으며 기록하기로 했다. 1. 여행 나라 선정서유럽(독, 프, 영)쪽은 사람들이 많이 갔던 곳이기 때문에 유명하고 길도 잘 닦여 있다. 하지만 물가가 비싸 여행비가 많이 든다는 것이 단점. 반면, 동유럽은 물가가 저렴하고, 경치나 도시 풍경, 성이나 박물관 같이 구경할 곳이 많다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로 여행을 계획하며 예산을 짜 보니 200만 원 정도의 예산으로 10박의 일정을 짤 수 있었다. 동유럽 쪽은 최근 사람들이 많이 찾기도 해 정보도 나름 축적돼 있다. 2. 이동(교통)도시, 나라 간의 이동 거리, 경로, 교통 수단도 미리 고려해 둬야 한다.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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