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슈타인 궁전은 프라하 여행을 넉넉히 3일 이상 잡은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이 궁전은 보헤미안 장군인 발트슈타인이 프라하성 아래에 세운 것으로, 정원이 아름다운 곳이었다. 이렇게 길을 따라가다 보면 궁전 입구가 나오는데 크기가 작아 일반 건물로 착각할 정도였다. 안에 경비원이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고 궁전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 몇 대의 차가 주차된 것을 볼 수 있었지만, 개인차를 가져와 주차할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궁전 안쪽으로 들어가면 넓은 정원이 보인다. 끝자락에 분수가 있고, 길을 따라 안쪽을 보면 공식 행사장을 볼 수 있다. 천장에는 다양한 그림과 조각이 공존하고 있었다. 궁전 가장자리를 둘러보니 작은 동물원도 있었는데, 부엉이 외에 다른 동물은 보지 못했다. 구경을..
프라하성을 둘러보고 다시 스타벅스에 방문해 선물을 사기로 했다. 친구가 부탁한 텀블러를 하나 사고 머그컵도 추가로 구매해 왔다. 스타벅스 프라하성 지점은 프라하성 입구로 오는 길에 있다. 지나가는 길에 사진을 찍었는데, 내부로 들어가려면 테라스에 있는 계단을 통해서 가야한다. 내부에 진짜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주변 카페가 여기만 있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인데, 여기도 관광 명소로 나름 이름을 알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카운터 옆의 선반을 보면 선물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머그컵, 텀블러가 보인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큰 머그컵(2만원), 작은 머그컵(선물용 2개)(2만원), 텀블러(1만 5천원). 체코 물가가 저렴하긴 하다. 유럽 여행을 다니면서 대표 도시의 스타벅스 지점에 방문해 텀블러를 수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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