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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해외여행

프라하 발트슈타인 궁전 방문기

♠냉동펭귄♠ 2018. 9. 12. 14:30

발트슈타인 궁전은 프라하 여행을 넉넉히 3일 이상 잡은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이 궁전은 보헤미안 장군인 발트슈타인이 프라하성 아래에 세운 것으로, 정원이 아름다운 곳이었다.




이렇게 길을 따라가다 보면 궁전 입구가 나오는데 크기가 작아 일반 건물로 착각할 정도였다.




안에 경비원이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고 궁전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



몇 대의 차가 주차된 것을 볼 수 있었지만, 개인차를 가져와 주차할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궁전 안쪽으로 들어가면 넓은 정원이 보인다.




끝자락에 분수가 있고, 길을 따라 안쪽을 보면 공식 행사장을 볼 수 있다.





천장에는 다양한 그림과 조각이 공존하고 있었다.


궁전 가장자리를 둘러보니 작은 동물원도 있었는데, 부엉이 외에 다른 동물은 보지 못했다.




구경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만난 공작새. 정원 내부를 유유히 걸어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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