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중앙역 또는 바츨라프 광장에서 북쪽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구시가 광장에 도착한다. 지도상 위치는 하벨시장 북쪽에 있으니, 프라하 국립박물관-바츨라프 광장-카프카 동상(생략 가능)-하벨시장-구시가 광장 루트로 가면 효율적이겠다. 원래 이쪽 부근에 관광객들이 빽빽이 몰린다고 들었는데, 웬일인지 조금 한산한 느낌이 든다. 광장 내부에는 마임을 하거나 인형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있다. 온 몸에 황금색 페인팅을 하고, 관광객과 사진을 찍어주기도 한다. 광장 주변 건축물은 고딕 양식과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하는데, 잘 구분하지는 못하겠다. 그래도 건물들 디자인이 화려한게 눈에 띈다. 천문시계탑도 방문해 봤지만 보수공사 중이었다. 비성수기 시즌이라 국립박물관도 그렇고 여기저기 보수를 많이 ..
프라하 성과 스타벅스 방문을 마치고 카를 교로 출발했다. 언덕을 쭉 내려가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작은 다리가 카를 교다. 주변에 기념품 가게도 많고, 사람들도 많은 편. 위 사진은 성에서 내려오는 길에 찍은 사진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다르다. 체코의 명물 트레들르. 굴뚝 빵이다. 개당 6~7천원 정도 하는데, 관광 명소라 조금 비싸게 파는 듯하다. 카를 교에 들어서 찍은 사진이다. 높게 솟은 건물이 인상깊어 막상 다리부분이 짤렸다. 다리 위에는 길거리 예술가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악기를 연주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카를 교 위에서 주변 공원이나 강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곤 한다. 강을 보면 크루즈 배가 많이 보인다. 사실 카를교는 낮과 밤 모두 와서 구경해야 제대로 봤다고 할 수 있다. 밤에만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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