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 것은 버스를 타는 것이 기차를 이용하는 것보다 확실히 저렴하다는 것이다. 여러 버스 회사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체코의 대표 버스인 스튜던트 에이전시는 예약과 환불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스튜던트 에이전시 예약페이지 예약 후 시간에 맞춰 해당 터미널에서 기다리면 노란색의 커다란 버스가 온다. 우리나라 버스보가 길이도 길고 높이도 높다. 출발 시간이 되면 문 앞에서 승무원이 승객 목록표를 들고 한사람씩 체크한다. 보통 승차권과 여권을 함께 보여주면 되는데, 탑승 전에 아래 수화물 보관함에 각자 캐리어를 넣어야 한다. 여행 중에 스튜던트 에이전시를 2번 정도 이용했는데, 시간도 딱 맞게 도착하고 승차감도 편했다. 좌석마다 작은 모니터가 달려 있어 지도상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
저번 글에서 프라하 교통권 구입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교통권은 이런 모양으로 생겼다. 참고로 키오스크에서 안내원에게 사는 것과 자판기에서 사는 것의 모양이 다르니 당황하지 말자.(사진은 자판기에서 산 것) 교통권은 펀칭하는 순간부터 사용시간이 줄어드는 방식이다. 90분짜리 교통권을 가지고 있어도 펀칭하지 않으면 걸릴 수 있으니 유의하자.(걸리면 10배 운임 지불) 위 사진처럼 생긴 기계가 펀칭기다. 교통권에서 화살표로 가리키는 부분을 집어넣으면 현재 시간이 찍힌다. 펀칭을 했다면 지하로 내려가서 기다리자. 시설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고 깔끔해 보인다. 막상 지하철에 탑승하면 자리 배치가 조금 다르고, 자리 사이 여유가 있다. 밤에는 별로 사람이 없는 듯하다. 다들 일찍 퇴근해서 그런 듯하다. 목적지 이름이 ..
프라하 공항에 도착해서 숙소로 이동할 때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이 교통권 구매다. 교통권은 공항 내부의 키오스크나 자판기에서 구할 수 있는데, 밤9시 이후에는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없으므로 자판기에서 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공항 출구쪽으로 이동하면 노란색 자판기가 보인다. 버스 정류장에 있는 것은 판매기가 아니라 펀칭 기계이니 참고하자. 화면을 보니 티켓을 구매하려면 터치하라고 나온다. 터치 후 구매가 진행된다. 언어는 4개 국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가장 익숙한 영국(영어)를 선택해 보자. 여러 가지 메뉴가 나오지만 우린 급하기 때문에 설명 없이 바로 티켓을 사보자. 프라하의 교통권은 정해진 시간 동안 버스, 트램, 지하철, 버스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공항에서 시내(중앙역)까지 이동하려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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