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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 프라하 교통권 구입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교통권은 이런 모양으로 생겼다. 참고로 키오스크에서 안내원에게 사는 것과 자판기에서 사는 것의 모양이 다르니 당황하지 말자.(사진은 자판기에서 산 것)




교통권은 펀칭하는 순간부터 사용시간이 줄어드는 방식이다. 90분짜리 교통권을 가지고 있어도 펀칭하지 않으면 걸릴 수 있으니 유의하자.(걸리면 10배 운임 지불)


위 사진처럼 생긴 기계가 펀칭기다. 교통권에서 화살표로 가리키는 부분을 집어넣으면 현재 시간이 찍힌다.




펀칭을 했다면 지하로 내려가서 기다리자. 시설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고 깔끔해 보인다.




막상 지하철에 탑승하면 자리 배치가 조금 다르고, 자리 사이 여유가 있다.



밤에는 별로 사람이 없는 듯하다. 다들 일찍 퇴근해서 그런 듯하다.



목적지 이름이 헷갈린다면 구글 지도에서 한글 이름으로 검색해서 찾아갈 수 있으니,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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