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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거리

동서 가루녹차 나름 괜찮은듯

♠냉동펭귄♠ 2018. 3. 16. 08:10

집에서 보리차를 끓여 마시다 정수기 물을 마시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그럴 때 녹차가루를 따로 배치해 두고 그때그때 녹여 마시면 좋다.



동서 가루녹차


마트에서 산 가루녹차는 약 5천원의 가격에 40g이 들어있다. 녹차 70%, 현미 30% 비율로 들어있어 씁쓸한 맛보다는 고소한 맛이 강하다.



동서 가루녹차


통 크기는 생각보다 작은데 40g로 며칠동안 마실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동서 가루녹차


뚜껑을 개봉하면 작은 구멍이 보인다. 따로 마개는 없다.



동서 가루녹차


순수 녹차라면 물에 태웠을때 초록색 빛이 나겠지만, 현미가 섞여있어 색이 어둡다.



동서 가루녹차


텀블러에 놓고 흔들어 놓으면 알아서 잘 녹는다. 고소한 맛에 따로 건더기가 없어 잘 넘어간다. 하루에 텀블러 3잔 정도 마시는데, 예전보다 마시는 양이 늘어 화장실에 자주 가는게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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