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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기 위해 식단조절을 했던 적이 있다. 계란, 고구마를 주로 먹었지만 두부, 시리얼도 한 번씩 먹곤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가성비가 괜찮은 에너지바가 있었다.
바로 닥터유 에너지바. 칼로리가 높은 편도 아닌데 견과류가 있어 은근히 포만감이 느껴지고, 초코 부분이 있어 견과류의 텁텁함도 덜어준다. 가격은 4개 팩에 3000원 정도?
박스 윗부분을 누르면 하나씩 꺼낼 수 있는 틈이 생긴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가격은 그대론데 크기가 조금씩 작아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뭔가 좀 짧아진 듯한... 그래도 먹음직스러운 건 여전하다.
뒤집어 보면 초콜릿 부분이 있는데
옆모습을 보면 견과류:초코=6:4정도의 비율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양 성분표를 따로 찍어두지 않아서 구글링한 짤로 대신했는데, 영양 구성이 나름 고르다. 닥터유 이름만 붙여놓고 가격만 올린줄 알았더니 꼭 그런 것은 아니었다.
한창 다이어트 중일 때는 에너지바 2개로 한 끼를 보낸 적도 있었다. 글을 쓰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닥터유 에너지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한 개당 190칼로리 정도니까 약 380칼로리를 섭취하게 되고, 만약 세 끼를 다 먹는다면 1040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하지만 세 끼 연속으로 먹기에는 질릴 뿐더러 배가 너무 고프다. 그렇기 때문에 저녁에만 가볍게 먹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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