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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크래커는 군대에서 많이 먹던 간식중 하나이다. 3~4천원으로 꽤 비싸긴 했지만, 크래커의 고소함과 참치샐러드의 촉촉하고 달달한 맛이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돈이 없어도 한 번씩 지나갈때마다 군침이 돌았던 기억이 남아있다.




마침 편의점에서도 팔고 있었기에 하나 사먹고 인터넷으로 또 주문해 버렸다. 이번에 주문한 참치크래커는 개당 2천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칼로리도 430칼로리에 가벼운 느낌이다. 가끔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도 좋다.




구성은 야채크래커와 참치샐러드, 일회용 숟가락으로 들어있었고 개인적으로 야채크래커 특유의 당근?향이 좋았기 때문에 만족했다.




아이비 크래커가 들어있는 제품도 있지만 야채크래커에 들어있는 과자의 개수가 약 2배 정도 많기 때문에 참치를 적당히 덜어먹을 수 있었고, 한 숟가락에 하나씩 먹다보면 딱 맞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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