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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니 내장 쿨러만으로는 온도 관리가 안될때가 있었다. 특히 로스트아크와 같이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할때는 CPU온도가 90도 이상 올라가는 일도 빈번해서 노트북 쿨러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다.


☞ 삼성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개봉기




내가 구매한 제품은 컴퓨존에서 판매하고 있는 플레오맥스 PNC-S052모델이다. 가격은 약 2만원





2개의 강도 조절이 가능한 팬이 내장되어 있고, 12~15.6인치 노트북에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에 알루미늄 재질로 열전달이 쉽게 설계되었다고 한다.





쿨러 뒷부분에 강도조절 및 전원 조절 휠이 있고, USB 연결잭이 있었다.





쿨러 크기는 노트북 전체로 바람이 전달될 만큼 컸고, 높이는 최대 5단까지 조절할 수 있었다.






노트북과 USB를 연결해 작동시켜 보니 푸른빛의 LED가 나오면서 쿨러가 작동된다. 고사양 게임을 돌리면서 쿨러를 작동해 보면 80~85도까지 온도가 유지되는듯 한데, 이미 온도가 90도까지 올라버린 상태에서는 작동해도 큰 효과가 없어보였다. 처음 사용하는 쿨러이다 보니 다른 제품과 비교할 만한 것이 없는데, 나중에 새로운 쿨러를 구매하면 비교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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