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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파인뷰 X300 블랙박스 사용해 보니

♠냉동펭귄♠ 2018. 12. 15. 08:25

얼마전 받은 차에 블랙박스가 없어 하나 마련하기로 했다. 블랙박스가 있으면 자동차 보험료 할인이나 환급도 되고 사고가 났을때 중요한 증거 자료를 남길 수 있기 때문.



파인뷰 X300


파인뷰 X300은 출장 설치비 포함 약 22만원의 가격으로 64기가 메모리에 전후방 카메라가 제공된다. 사진에 있는 선은 예전 네비게이션에 연결했던 선인데, 블박 설치하는 김에 선도 정리해달라고 했었다.



파인뷰 X300


제품을 받아보니 블랙박스가 담긴 박스 하나와 해지스 담요가 같이 들어있었다.



파인뷰 X300


출장설치는 오전9시~오후6시 사이에 이루어지는데, 차 문을 잠그지 않고 위치와 차 번호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알아서 설치해 준다.



파인뷰 X300


전방 카메라를 보니 LED가 밝게 빛나고 있다. 계속 켜두면 전력 소모가 심할테니 설정에서 끌 수 있다. 블랙박스 화면에서 터치로 이것저것 만지다 보면 10분만에 사용법 터득 가능.



파인뷰 X300


여긴 후방카메라. 붉은 빛이 희미하게 보인다. 설치해 보니 확실히 든든하다. 그런데 센서가 조금 민감한게 느껴진다. 센서 민감도를 3단계로 설정할 수 있는데, 가장 둔감하게 설정해도 문을 세게 닫거나 하면 충격영상이 남는다.



해지스 담요


마지막으로 사은품으로 받은 해지스 담요. 처음에 식탁보인줄 알았다. 너무 얇아서... 조금 더 포근한 느낌을 주는 소재에 두껍게 만들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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