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에서 하루를 보내고 네이버 카페에서 모인 여행객들과 저녁을 같이하기로 했다. 이날은 2018 월드컵 결승전이 있던 날이라 분위기가 더 들떠 있었고 상점 거리에는 TV를 놓고 결승전 구경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결승전이 끝나고 방문한 식당. 여기 위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맛집을 일부러 찾아간 것이 아니라 적당히 보이는 식당을 골랐기 때문. 4명이 주문한 메뉴는 비너슈니첼, 타펠슈피츠, 파스타, 나머지 하나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이 메뉴 이름을 잘 모르겠는데, 아는 사람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길...ㅠ 매콤 달달한 소스에 고기가 잠겨 있고 고로케? 돈가스?를 얹었는데 우리나라의 양념갈비가 생각났다. 타펠슈피츠. 쉽게 말해 돈가스라고 보면 된다. 레몬즙을 뿌린 후 소스에 찍어먹으면 새콤달..
체스키 성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파파스 리빙에 들러 점심을 해결했다. 위치도 성 입구 내리막길에 있어 동선 낭비가 없다. 들어가는 문이 커도 간판이 없어 조금 헤맸다. 안으로 들어와 보니 Papa`s라고 적혀 있는 간판을 볼 수 있었다. 2시 쯤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은 편이었다. 테라스 자리는 이미 꽉 차있었고, 내부에 간간이 빈 자리가 보였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과 식기를 세팅해 준다. 내가 주문한 건 Pork Filet 200g. 돼지고기가 파스타 면에 곁들여 나오는 요리라고 한다. 그외 디저트나 마실 것도 있었는데, 가볍게 맥주 한 병을 마시기로 했다. 내가 선택한 건 Kozel Black(코젤 블랙). 묵직한 맛이 있는데 쓴 맛은 덜한 맥주다. 맥주 한 잔을 다 마실 때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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