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싸이버거 패티가 마음에 든다.
맘스터치의 대표 햄버거인 싸이버거는 두꺼운 패티에 쫄깃쫄깃한 닭다리살을 사용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단품 3,400원에 세트 5,600원. 나름 착한 가격이다. 패티가 두꺼운 반면 빵은 얇은 편이라 먹기 좋다. 옆에서 보면 양파 양상추, 마요소스, 치킨패티가 있는데, 각각 재료 비율이 적당해 한 입에 꽉 차는 두께를 가지고 있다. 닭다리살을 썼기 때문에 식감도 쫄깃하고 맛도 충실한듯. 다른 햄버거도 맛있지만 닭가슴살을 써서 약간 퍽퍽한 감이 있는데, 싸이버거는 가볍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매우 크게 작용한 것 같다.
패스트푸드/맘스터치
2018. 8. 23. 10:38
맘스터치 치킨커틀렛버거 짧은 후기
오늘 맘스터치 신메뉴가 출시됐다. 치킨 커틀렛버거라고 하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바로 먹으러 갔다. 단품은 3,200 세트는 5,400이다. 싸이버거 세트와 가격이 같다. (광고 사진이 너무 맛있게 나왔다.) 주문하고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매장에 2명밖에 없었는데 10분정도 걸렸다. 햄버거 크기는 다른 버거들과 같다. 맘스터치 특유의 닭가슴살 패티에 우스터 소스 + 샐러드 조합이다. (패티가 옆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크다.) 찌부된(?) 버거사진을 찍어버렸다. 맘스터치는 패티가 너무 커서 햄버거를 꾹 누른다음 개봉해야 먹기 편하다.사진 찍고 누를걸;; 자세히 보면 패티 아래에 우스터 소스, 위에 양배추채 샐러드가 자리잡고 있다. (깔끔하게 못찍어서 죄송) 보통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같이 먹는 편인데..
패스트푸드/맘스터치
2018. 2. 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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