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짧은 감상(스포X)
1년 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다. 바로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개인적으로 어벤저스 2편을 보며 지루하다고 생각했기에, 3편도 조금 걱정이 됐다. 러닝타임 약 3시간 가량... 나온지 좀 된 영화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아이들이 많았다. 얘네들 때문에 조금 짜증이 났던... 영화 내용이나 연출, 스토리 흐름은 나름 재미있게 봤다. 닥터 스트레인지를 이 영화에서 처음 접했는데, 다음에 영화 따로 봐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있었다. 하지만 그 외에 너무 다양하게 등장하는 영웅들은 큰 비중도 없고 잠깐잠깐 지나갔기 때문에, 누가 누구인지? 어떤 능력을 사용하는지? 혼란이 왔다. 타노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 아이언 맨+영웅들과의 전투신이 영화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것 같다...
일상/일상
2018. 7. 1. 11:1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간식
- GS슈퍼마켓
- 체스키크롬로프
- 다이소
- 동유럽
- 잘츠부르크
- 프라하
- 던킨도넛
- 노브랜드
- 송도
- 치킨
- 패스트푸드
- 수영장
- 체코
- 동성로
- 햄버거
- 치킨패티
- 치킨버거
- 포항
- 러시아항공
- 맘스터치
- 아메리카노
- 카페
- 맥도날드
- 수영복
- 롯데리아
- 버거킹
- 오스트리아
- 티어
- 싸이버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