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공항에서 환승을 하기 전에 3시간 정도 대기시간이 있어 버거킹에 들르기로 했다. 공항에 버거킹만 2~3개 있는 듯한데, 자세한 위치는 직원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겠다. 공항에 있는 식당은 대부분 비싸기 떄문에 햄버거를 먹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메뉴도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게 보인다. 무인 주문 기계에 가보니 언어 선택폭이 다양하다. 영어를 골라주자. 메뉴 선택 후 결제를 해야하는데, 러시아 화폐 루블을 따로 환전하지 않아 카드를 사용하기로 했다. 카드 리더기는 기계 아래에 붙어 있다. 주문 확인서를 보면 z-92라는 번호가 있는데, z는 특정 코드를 뜻하고, 92는 대기번호를 의미한다. 영수증을 확인해 보니 526 루블이 찍혀있다. 10% 18% 뭔가 붙어있는데 기본 수수료인 듯하다. 1루블에 ..
일상/해외여행
2018. 8. 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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