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달달한게 땡긴다. 그냥 달달한게 아니라 달달하면서도 쌉싸름한 뭔가가 땡긴다. 그래서 생각난게 말차 프라페다. 투썸플레이스 말차 프라페는 5,800원, L사이즈 6,300원으로 비싼 편에 속한다. 어찌 보면 밥 한끼와도 맞먹는 가격이니... 이렇게 생각해서인가 양이 많아서인가 프라페 하나 먹고 저녁을 안먹었다. 며칠 후면 떠날 송도에서 한 컷 남기기 프라페를 처음 받으면 윗부분에 연유 크림? 아이스? 층이 있다. 그냥 먹으면 진한 연유맛이 남. 참고로 이게 라지 사이즈. 길이는 대략 성인 남성 손바닥 하나 크기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아랫부분에는 진한 말차 층이 보인다. 섞지 않고 한 입 먹어보면 말차 맛이 너무 진하다. 취향에 따라 연유랑 섞는 비율을 조정하면 될듯하다. 양이 많아 이거 잡고 ..
집에서 보리차를 끓여 마시다 정수기 물을 마시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그럴 때 녹차가루를 따로 배치해 두고 그때그때 녹여 마시면 좋다. 마트에서 산 가루녹차는 약 5천원의 가격에 40g이 들어있다. 녹차 70%, 현미 30% 비율로 들어있어 씁쓸한 맛보다는 고소한 맛이 강하다. 통 크기는 생각보다 작은데 40g로 며칠동안 마실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뚜껑을 개봉하면 작은 구멍이 보인다. 따로 마개는 없다. 순수 녹차라면 물에 태웠을때 초록색 빛이 나겠지만, 현미가 섞여있어 색이 어둡다. 텀블러에 놓고 흔들어 놓으면 알아서 잘 녹는다. 고소한 맛에 따로 건더기가 없어 잘 넘어간다. 하루에 텀블러 3잔 정도 마시는데, 예전보다 마시는 양이 늘어 화장실에 자주 가는게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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