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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의 고향으로 유명한 도시다. 사실 모차르트 빼고는 볼만한 것이 딱히 없는 곳이기도 하다. 성이나 성당이 있어도 뭔가 밋밋한 느낌이 드는 도시라 딱히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모짜르트 생가는 잘츠부르크 시내를 지나다 보면 발견할 수 있다. 일반 상가나 집과 큰 차이가 없어 그냥 지나치기도 쉽다. 문 옆에 작은 표지판을 봐야 알 수 있다.
건물 위를 보면 오스트리아 어로 모차르트 생가가 적힌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리 눈에 띄는 것은 아니다.
관광객들이 문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내부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잘츠부르크 카드가 있다면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모차르트 생가에서는 모짜르트의 일생이 담긴 소장품을 구경할 수 있다. 피아노나 바이올린, 심지어 머리카락도 있어 한 번 둘러보면 기억에 남는다. 다만, 모차르트나 음악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저 그런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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