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의 대표 햄버거 메뉴인 징거버거. 닭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그리고 마요네즈 소스가 들어가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다. 징거버거 단품은 4,300원. 좀 더 풍부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300원으로 치즈 한 장을 추가하곤 한다. 귀여운 '치즈' 스티커는 덤. 빵은 참깨번. 버거 두께는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다. 맨 아래쪽에 치즈가 살짝 고개를 내민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닭다리살을 선호하는 편인데, 여긴 퍽퍽살을 쓴다. 그래도 먹다 보니 퍽퍽살이 치즈와 더 궁합이 잘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한 번씩 맥도날드에 들리곤 한다. KFC나 버거킹이 있었다면 그쪽으로 갔을듯? 그래도 맥날만의 대표 메뉴인 맥올데이 세트가 있으니 갈 만하다. 오늘도 더블불고기 버거 세트를 시켜놓고 기다렸다. 확실히 빨리 나오는 게 마음에 든다. 5분 내로 나옴. 이 빵... 다른 햄버거집과 비교해 보니 확실히 부실하다. 그래도 뭐 어떄? 패티가 두 장이나 있다! 참고로 버거킹은 더블패티 세트 3900원임... 그래도 양상추 빠방하게 들어있네~ 냠냠.... 확실히 빵이 햄버거 맛을 떨어뜨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겉도는 느낌? 맥도날드는 빵을 조금 더 정성스럽게 제공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 맥도날드 그릴드 머쉬룸버거☞ 맥도날드 1955 해쉬브라운버거
서울에 시험치러 갔을 때 영등포역 KFC에 들른 적이 있다. 무슨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다 박스 메뉴중 가장 저렴한 켄터키 바베큐박스를 먹기로 했다. 박스메뉴 가격은 켄터키 바베큐박스 5000원오리지널 치킨박스 7600원트위스터 박스 6800원징거박스 7900원타워박스 8700원 순이다. 주문하고 3분 내로 메뉴가 나온다. 빨라서 좋다. 메뉴 구성은 텐더 2조각, 바베큐버거, 감자튀김, 탄산음료. 개인적으로 KFC 감자튀김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두께가 두껍고 간도 잘 되어있지 않기 떄문이다. 소스는 텐더에 짜먹는 허니 머스타드 소스. 감자튀김에 뿌리는 케찹이 있다. 햄버거는 바베큐 소스, 패티, 치즈, 양배추, 마요네즈 순으로 들어있다. 가장 저렴한 메뉴인 만큼 햄버거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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