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도 그렇고 공부할 때도 그렇고 뭘 하기 전에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집중도가 떨어지는것 같다. 매일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씩 하는 비용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래서 노브랜드 매장에서 블랙커피를 사왔다. 7000원에 약 100입. 500ml용량의 텀블러에 물을 채우고 2스틱 정도 넣으면 적당한 농도가 된다. 커피 원산지는 콜롬비아산이고, 유통기한이 2년 정도 된다. 이렇게 옆면을 뜯으면 하나씩 꺼낼 수 있는 구조로 돼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에 2~3천원 정도. 매일 먹는다고 치면 6~8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하지만, 저렇게 스틱으로 하루 4개씩 먹는다고 쳐도 한 달에 7천원 정도밖에 안된다는 점에서 많이 절약할 수 있는것 같다.
요즘 하루에 한 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것 같다. 믹스커피를 마실 떄도 있고 캔커피를 사먹을 떄도 있는데, 최근에는 끝이 깔끔한 콜드브루를 찾게 되는것 같다. 노브랜드 콜드브루는 500ml크기에 1,980원으로 그냥 2,000원이라고 보면 된다. 뚜껑을 열고 덮개를 뜯어내면 콜드브루 향이 코를 사로잡는다. 양이 많아서 한 번에 다 마시기 어려운데, 보관할 때 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으면 들고 다니다 새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콜드브루 자체가 굉장히 진하기 때문에(500ml중 카페인242mg)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사람도 있다. 보통 아침에 마실 떄는 진하게 마시고, 저녁에 마실 떄는 커피:물=1:2 정도로 약하게 마시는 편이다. 서울우유에서 만든 오가닉 콜드브루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노브랜드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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