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런치 할인이 사라지고 맥올데이 세트 세 가지가 생겼다. 슈슈버거, 빅맥, 더블 불고기버거. 세 가지 다 맛있는 메뉴지만 오늘은 슈슈버거 세트를 먹었다. 가격은 4900원. 우리 동네 맥도날드는 감자튀김이 짭짤하게 간이 잘 돼있어서 좋다. 빵은 콘밀 번. 옥수수 가루를 잘게 갈아서 올려놓은 빵이다. 예전에는 참깨를 갈아서 올린줄 알았다. 모양은 왠지 반으로 잘라먹기 편하게 만든 것 같다. 내부에는 새우 패티, 토마토, 양상추, 소스로 구성돼 있다. 패티 크기가 작아보이는 건 내 기분탓인가? 어쨋든 맛은 좋다. 새우 패티 안에 작은 새우가 하나씩 박혀 있어 톡톡 터지는 맛이 있다. 소스가 새우맛을 잘 살려주기도 했다. ☞ 맥도날드 슈비버거☞ 맥도날드 더블 불고기버거
맥도날드에서 빅맥,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는 종종 먹어봤지만, 정작 슈비, 슈슈버거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오늘 점심엔 슈비버거를 먹어보기로 했다. 맥런치 시간에 가보니 슈비버거 세트 가격이 5,900원이다. 슈슈버거보다 1,000원 비싼데, 새우패티 하나가 불고기패티로 바뀐것 말고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역시 패스트 푸드다. 주문하고 2분 기다리니 바로 나왔다. 푹신해 보이는 빵이 나를 반긴다. 맥도날드 햄버거는 재료가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저렇게 종이로 한 번 둘러놨다. 빵을 오픈해 보니 양배추와 소스, 토마토, 불고기 패티와 새우 패티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옆으로 보니 제법 푸짐하다. 생각보다 새우와 불고기 패티 궁합이 잘 맞는듯 하다. 고소한 육류와 해산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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