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놀러갔을 때 숙소를 동방역 근처에 잡았었다. 그런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 조금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식당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주변을 서성이다 발견한 고기집. 정우 숯불갈비가 있었으니 위치는 지도에 표시된 그대로다. 입구가 좁아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방이 있어 30명 이상은 족히 들어갈 수 있어보였다. 여기 주력 메뉴는 삼겹살과 양념갈비다. 그외 다른 것도 많이 봤지만 이 두 가지가 가장 보편적이고 맛있음. 참기름+소금장에 삼겹살 찍어먹는데 꿀맛이었다. 냉면도 먹고싶었지만 2시간 걸린다고 해서 fail... 그래도 만족스러운 한끼였다. 사실 맛집이라고 소개하는데 사진이 별로 없어 무안하다. 그래도 이쪽 근방에 숙소를 잡았다면 헤매지 않고 갈 수 있고, 맛도 괜찮은 편이라 추천한다.
오랜만에 고기로 배를 꽉 채우고 싶어 고기뷔페 먹짱99를 찾았다.위치는 대략 지도에 표시된 것과 같다. 다음 지도는 정보가 없다. 그래서 내가 직접 표시해서 실제 위치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입구에서 찍은 사진. 먹짱99 생긴 후에 셀빠가 망했다는 풍문이 있다. 찾기 어렵다면 커다란 돼지 얼굴을 찾아보자. 런치가격 11,900원. 디너 12,900원. 탄산음료를 따로 주문할 필요가 없으며, 주말과 공휴일엔 디너 가격으로 받는다. 사진이 뿌옇게 찍힌 이유는 너무 습한 날이었기 때문이다. 비도 많이 내리고 고기 연기가 자욱했던... 본격적으로 고기를 골라 담아보자. 목살, 삼겹살부터 양념갈비, 불고기, 고추장삼겹, 막창(이건 너무 질김), 낙지(한 번도 안먹어봄), 꼬치 등이 있다. 옆에 샐러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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