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먹은 불낙새가 생각나 리뷰를 남긴다. 불낙새란 불고기와 낙지 새우를 함께 넣어 자박하게 끓인 음식으로 밤에 비벼먹기 좋다. 내가 갔던 정가원은 포항제철소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간판이 작은 편인데다 주변에 나무가 있어 헤맬 수도 있다. 메뉴판을 보니 왕갈비탕 9,000원부터 낙지, 전복을 추가할 수 있고 불낙새는 인당 10,000원의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밑반찬은 그냥저냥 평범하게 나오는것 같다. 불낙새가 나왔다. 자작하게 끓을 때까지 기다리자. 끓기 시작하면, 김과 꺠가 뿌려진 그릇에 공기밥을 넣고 불낙새를 얹어 비벼보자. 슥삭슥삭... 오늘 한 끼도 맛있게 먹고 간다.
일상/먹거리
2018. 9. 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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