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까지 바디럽 마약베개를 쓰고 있었는데, 몇 번 세탁을 하니 숨이 다 죽어버려 다른 베개를 찾아보기로 했다.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이 라텍스 베개. 탄력도 좋고 높이도 적당한 데다가 모리를 받쳐주는 느낌이 좋다고 해서 하나 구매하기로 했다. 검색을 해보니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다. 이름 있는 브랜드는 5만원 이상 하는것 같고, 웬만한 것들도 3만원 정도는 하는듯. 진짜 저렴한 베개는 왠지 금방 숨이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고민이 되었다. 고민을 거듭하다 주문한 고무나무 스토리의 천연 라텍스 베개. 현재 1+1 베개를 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 지금 생활하는 곳이 기숙사이기 떄문에 1개만 주문하기로 했다. 사진에 나온 건 도트 베개피+베개 구성(27,900원)으로 무난한 가격대에 평가가 괜찮은 편이..
최근 잠을 자고나면 은근히 목이 뻐근한 것을 느꼈다. 그래서 베개를 알아보던 중에 홍진영 마약베개라는 것을 알게 됐다. 마침 할인행사를 하고 있길래 19,900원에 한 개 주문할 수 있었다. 주문했을때 빨래망과 베개커버를 같이 주문하지 않았다. 따로 주문해야 하나 싶어 문의해 보니 같이 보내줘서 괜찮다고 했다. 마약베개의 장점은 다들 알고 있겠지만 통째로 빨아도 상관없고, 에어볼을 썼기 때문에 머리를 천천히 잡아줘 편안함을 준다는 것이다. 반대로 단점은, 사진을 자세히 보면 에어볼이 한두개씩 튀어나온다. 박음질이 꼼꼼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빠져나오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계속 빠져나올 것이다. 만약 베개커버가 없다면 여기저기 흘러다니는 에어볼을 정리하며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다. 또 다른 단점은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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