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공항에서 환승을 하기 전에 3시간 정도 대기시간이 있어 버거킹에 들르기로 했다. 공항에 버거킹만 2~3개 있는 듯한데, 자세한 위치는 직원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겠다. 공항에 있는 식당은 대부분 비싸기 떄문에 햄버거를 먹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메뉴도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게 보인다. 무인 주문 기계에 가보니 언어 선택폭이 다양하다. 영어를 골라주자. 메뉴 선택 후 결제를 해야하는데, 러시아 화폐 루블을 따로 환전하지 않아 카드를 사용하기로 했다. 카드 리더기는 기계 아래에 붙어 있다. 주문 확인서를 보면 z-92라는 번호가 있는데, z는 특정 코드를 뜻하고, 92는 대기번호를 의미한다. 영수증을 확인해 보니 526 루블이 찍혀있다. 10% 18% 뭔가 붙어있는데 기본 수수료인 듯하다. 1루블에 ..
에어로플롯 러시아항공 비행기를 타고 9시간 정도 비행하면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한다. 다음 행선지는 프라하였기 때문에 환승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먼저 비행기에서 내리면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한다. 공항에 도착하면 transfer 라고 적힌 전광판을 보고 따라가자. 여기까진 사람들이 같이 이동하기 때문에 아무 걱정없이 갈 수 있다. 그런데 여기부터 사람들이 갈라진다. 환승하는 사람들은 departure abroad russia를 따라가면서 입국 심사를 거치면 된다. 심사라고 해봤자 여권과 항공권을 보여주면 끝나는 간단한 절차. 심사와 보안검사가 끝나면 항공권을 자세히 보자. 게이트가 적혀 있지 않다. 전광판을 보며 비행기 편명을 찾아 보자. 어느 게이트에서 타는지 알 수 있다. 대략 E, F게이트..
동유럽에 다녀오면서 에어로플롯 러시아 항공을 이용해 보니 만족스러워 후기를 작성하게 됐다. E티켓을 보면 어느 터미널에 가야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에어로플롯은 탑승수속을 제1터미널에서 할 수 있다. 제1 터미널의 3층에서 짐 맡기기, 항공권 발권이 가능하니 참고. ☞인천공항 출국 절차, 탑승수속, 보안검색 ☞러시아 항공 이용방법 수하물을 보내고 항공권을 받으면 게이트 번호를 알 수 있다. 보안검색 입구의 커다란 전광판에도 표시된다. 보안검색이 끝난 후 게이트를 찾아 보자. 101~132번 게이트는 셔틀 트레인으로 이동해서 타야 한다. 이렇게 무빙 워크를 따라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셔틀트레인을 탈 수 있다. 셔틀 트레인에서 한 정거장을 지나가서 내린 다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자. 전광판만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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