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구매한 멤브레인 키보드를 누를 때마다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고, 사각사각 소리가 나는 듯해 윤활을 좀 해보려고 한다.☞ 로지텍 무선키보드 K270 윤활에 쓰이는 것은 그리스와 오일 두 가지. 오늘 준비한 것은 슈퍼루브 오일이다. 뚜겅을 열면 끝을 감싸는 고무캡이 하나 더 있다. 오일이 마르거나 세지 않도록 막아둔것 같다. 이제 윤활을 시작해 보자. 키보드 키캡리무버가 없으니 적당히 얇고 단단한 물건을 준비해서... 이렇게 하면 안된다. 키는 윗부분에서 아래로 쭉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빼면 쉽게 빠진다. 빠진 키캡을 보면 모서리 네 부분의 모서리가 있다. 이 부분이 키를 누를때 마찰되는 부분이라고 한다. 모서리에 오일을 조금씩 발라주자. 웬만하면 고무 부분, 러버돔에는 웬만하면 오일이 묻지 않도록..
예전에 M221을 쓰다 유니파잉 기능이 지원되지 않아 새로 주문했다. 이번에 주문한 모델은 M590. 약 4만 원의 가격이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에 서술돼 있음) 제품을 받아 보니 뽁뽁이에 감싸져 있었다. 겉박스는 깨끗한 상태. 안에는 설명서와 마우스가 들어있다. M590내부에 AA건전지 한 개와 로지텍 유니파잉 usb가 들어있다. 참고로 unifying 수신기는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따로 받아야 하며 한 개의 수신기로 총 6개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처음 마우스 전원을 키면 1번에 불이 깜빡이는데 컴퓨터에 usb를 연결하면 불빛이 꺼진다. 실제로 마우스를 쥐어 보니 성인 남자 손에 딱 맞는 사이즈였다. 클릭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고, 누를 때 힘도 많이 들지 않았다. 마우스 옆에 붙어있는..
노트북에 연결해 쓸만한 무선키보드를 찾던 중에 K270을 찾게 됐다. 유니파잉 수신기 호환이 가능하면서도 풀 사이즈 레이아웃이 제공되기 때문에 구매를 결정했다. 가격대는 약 23,000원으로 그리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애매한 가격이다. 로지텍 홈페이지를 보면 플러그 앤 플레이, UV 코팅 키 외 이것저것 기능을 적어놨던데 그중에 눈에 띄는 것이 액체 유입 대비다. 물이나 음료가 키보드 위에 떨어져도 밑에서 세어나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다. 또한 키보드 위쪽에 8개의 기능키가 있어 음량을 조절하거나 동영상 재생/정지를 할 수 있다는 것. 아래쪽을 보면 건전지 홈과 몇몇 구멍이 보인다. 저 구멍들이 액체 유입 대비 홈인것 같다. 배터리는 AAA건전지 2개가 들어가며 24개월 수명을 자랑한다.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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