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앞에 맘스터치가 있어 끼니를 자주 해결하고 있다. 자주 가는 만큼 이것저것 많은 메뉴도 먹어보는데, 오늘은 할라피뇨 통살버거를 먹어봤다. 단품 3,900원, 세트 6,100원. 맘스터치 햄버거는 가격대가 다 비슷한듯? 진짜 재료 얹는 만큼 가격이 나온다. 할라피뇨 통살버거는 쫄깃쫄깃한 닭다리살 패티와 할라피뇨 소스, 그리고 두툼한 양상추가 들어있다. 패티 자체도 두꺼운데 양상추까지 있으니 입을 다 벌려도 못먹을 정도. 할라피뇨는 알싸하면서 톡 쏘는 맛. 그리고 미미하게 느껴지는 달달한 맛이 있다.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고소한 맛과 알싸한 맛이 입안에 섞이는 것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패스트푸드/맘스터치
2018. 10. 20. 20:23
맘스터치의 대표 햄버거인 싸이버거는 두꺼운 패티에 쫄깃쫄깃한 닭다리살을 사용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단품 3,400원에 세트 5,600원. 나름 착한 가격이다. 패티가 두꺼운 반면 빵은 얇은 편이라 먹기 좋다. 옆에서 보면 양파 양상추, 마요소스, 치킨패티가 있는데, 각각 재료 비율이 적당해 한 입에 꽉 차는 두께를 가지고 있다. 닭다리살을 썼기 때문에 식감도 쫄깃하고 맛도 충실한듯. 다른 햄버거도 맛있지만 닭가슴살을 써서 약간 퍽퍽한 감이 있는데, 싸이버거는 가볍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매우 크게 작용한 것 같다.
패스트푸드/맘스터치
2018. 8. 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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