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슈퍼마켓을 둘러보다 샐러드 메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닭가슴살, 게살 두 종류가 있었는데 이번엔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어보기로 했다. 가격은 3,480원. 적당한 가격인듯 한데 저녁에 가면 30%할인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구성은 닭가슴살+몇 종류의 채소+삶은계란 반개+방울토마토 하나+드레싱이다. 드레싱을 이렇게 솔솔 뿌려놓고 섞어주면 먹을 준비가 다 된다. 아침에 샐러드와 귤 2~3개 정도 먹어주면 든든한 정도는 아니더라도 속이 허할 정도는 아니다. 마트에서 매일 치킨류만 먹다보니 소화가 생각보다 잘 안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샐러드를 먹으니 신선한 맛을 볼 수 있고 소화도 더 잘되는것 같았다. 가끔 한 번씩 찾아먹어야겠다.
화이트갈릭버거는 두툼한 닭가슴살 패티에 갈릭 소스, 그리고 햄까지 추가된 든든한 햄버거다. 그런데 오늘 화이트갈릭 버거를 색다르게(?) 먹어봤다. 평소처럼 맘스터치에서 주문을 하는데, 닭가슴살 패티가 다 떨어져 닭다리살 패티도 괜찮은지 물어보는 것이었다. ?? 닭다리살이면 오히려 더 좋은것이 아닌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닭다리살 패티를 써달라고 했다. 가격은 단품 4,100원 그대로. 콜라는 마트에서 뚱뚱한 캔콜라를 600원에 구입했다. 닭다리살 패티는 원래 싸이버거에 들어가는 패티였던 것. 지금까지 별 생각없이 먹다 보니 패티에 차이가 있는 줄은 몰랐다. 포장을 열었는데 소스가 여기저기 묻어있다. 그래도 옆으로 튀어나온 패티가 나를 반긴다. 한입 물어 보니 이전보다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있다. 예전..
- Total
- Today
- Yesterday
- 체스키크롬로프
- 프라하
- 체코
- 치킨
- 오스트리아
- 패스트푸드
- 송도
- 다이소
- 아메리카노
- 맘스터치
- 롯데리아
- 햄버거
- 치킨패티
- GS슈퍼마켓
- 티어
- 맥도날드
- 카페
- 간식
- 동성로
- 잘츠부르크
- 수영장
- 러시아항공
- 버거킹
- 노브랜드
- 치킨버거
- 동유럽
- 포항
- 싸이버거
- 수영복
- 던킨도넛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